삼성전자가 年200억 투입해도…수원삼성 강등 ‘후폭풍’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9/0005224974
지난주 2부리그 강등을 확정한 수원삼성블루윙즈에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년대비 지원규모를 4% 가량 확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289억4800만원이었다. 영업손실은 1억9100만원을 기록했지만 1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수원삼성의 지난해 선수연봉은 88억7600만원으로 전체 매출 가운데 선수연봉 비중이 30.7%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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