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경제지 언급된것들이 그다지 긍정적으로는 보이지 않네
한국경제
"수백억 쓸 이유가…" 축구팀 강등 쇼크에 삼성 '진퇴양난'
매일경제
삼성전자가 年200억 투입해도…수원삼성 강등 ‘후폭풍’
밑에 루머글 보고 위에 언급된 두개 기사 읽어보고 왔음 스포츠기사랑은 차이점이 스포츠쪽은 그냥 스포츠 좋아하는 일부만 보지만 경제지는 각 경제인들과 고위 기업인들이 보는 신문이고 웬만해서는 스포츠쪽 소식이 실리는일이 거의 없다고 할뿐더러 스포츠쪽 전문기자도 아니라는점 특히 저 두 매체는 삼전이 밀어주는곳이라하더라
첫번째 기사는 우리 포함 야농배 삼성팀들도 몰락한 부분을 꼬집고 있고 두번째 기사는 그동안 수원이 타구단에 비해 심히 비효율적으로 운영해온걸 까는 내용,
다만 기사의 방향이 "삼성이 예년만 못해도 지원을 해줬지만 부패한 운영으로 몰락을 자초함"이 아니라 "삼성이 저렇게 수백억을 투자해주는것이 맞나?" 라는 뉘앙스야
한경기사에 매각이 언급되는 내용도 그렇고 우리가 바라는 고강도 감사로 부패임원들 조지는 방향이 아니라 더 투자줄을 옥죄려는 방향으로 가려고자하는것같은 느낌임
댓글 15
댓글 쓰기어차피 지금 경제 상황에 살 기업도 없다.
2부 가서조차 빌빌대는 꼴은 못 본다 진심
깔끔히 해체하고 5적 실직시켜라
수원은 가슴에 묻고 새인생 살련다.
삼성은 오히려 스포츠단 운영이 더 싫다는 소리로 밖에 안 보여
관심이 없음 걍 ㅈ된거야
삼성은 오히려 스포츠단 운영이 더 싫다는 소리로 밖에 안 보여
관심이 없음 걍 ㅈ된거야
이게 삼성 입맛에 맞는 기사라면 조만간 매각 뉴스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
어차피 지금 경제 상황에 살 기업도 없다.
2부 가서조차 빌빌대는 꼴은 못 본다 진심
깔끔히 해체하고 5적 실직시켜라
수원은 가슴에 묻고 새인생 살련다.
투자를 줄이려고 한다면 굳이 기업 출입기자 통해서 저렇게 기사를 낼 이유가 없음
그냥 조용히 방치하는게 현명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