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에 800억씀 200억 적자남
엘지그룹 야구단에 올시즌 800억씀
정산하니 200억 적자!
엘지는 다르게 접근함
오너일가가 야구 좋아 하는거 제외하고
200억 적자를 홍보효과로 매꿔버림
통합우승으로 800억 이상 효과를 보았고
고객들이 브랜드 이미지 호감도가 달라졌다!
이거 현재의 삼성은 못해 국내스포츠 털고 싶어해서
그래서 삼성에 미련 버려라 말하고 싶음.
4대 스포츠 매각해서 올림픽.윔블던.유로피안대회
스폰하는게 이득이라고 보는 사람들이야.
드라마 스토브 리그 처럼 우리구단이 필요한 기업에
매각인수가 서로 해피엔딩이다.
댓글 8
댓글 쓰기국내 대기업 프로스포츠는 전부다 오너 취미생활이고
그냥 그럴듯하게 주주설득 겸 홍보로 포장할뿐임.
심지어 엘지 우승으로 세일행사한다고 각 계열사들은 원치않은 손해봤고
엘지가 국내에서 야구단으로 홍보할만큼 인지도낮고 이미지 나쁜 기업이 아냐
언론에 홍보하고
그래서 오너일가 야구좋아 하는거 빼고 글씀
가성비있는 홍보처가 아님
강등으로 바닥도 쳤겠다, 모기업 정신없으니 어쩌면 헐값에 살수도 있겠다, 좋잖아. 잘 운영해서 노답팀 다시 살려내면 기업이 원하는 내러티브도 살리기 쉽고.
내 의견으론 내가 손이 커져서 사업용도로 국축 구단을 인수한다면 딱 구미가 당길만한데가 입지가 깡패인 부산이랑 인천, 그리고 초저평가 매물 수원 이 세개밖에 없어보임.
브랜드 가치는 노력해야 올라감
팀에 들이는 공헌도나 자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