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들어오네 청백적....
아직 믿기지 않음..
본인은 남잔데 태어나서 그렇게 울어본적이 몇번이나 있을지 싶다.
같이간 와이프도 충격으로 지금 집안꼴이 말이 아니다...
와이프가 원망스럽다 나를 이 수원에 빠지게 만들어서. 이런 시련을...
근데 존나 바보같은게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다. 내년시즌 연간권 사서
더 많이 보러 다닐려고 주말에 하던 일도 정리했다. 나는 미친놈인가?
딱 한시즌만 더 기다려보려고 한다.
기분 좆같다. 놓을 수가없다. 이 낭만을 이 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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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래도 최 저점에서 수뽕 제대로 맞아서,, 멘탈은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