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수원삼성, 대표이사·단장 그룹에 사의 표명…"절차대로 진행"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7219874
수원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지난 3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그룹에도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룹에 사의 의사가 전달됐다. 그룹 차원에서 이를 처리하는 데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이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은 2부리그에서 시작하는 차기 시즌 누구를 감독으로 선임해야 할지도 고민이 깊다.
수원 관계자는 "계획을 짜고는 있다. 하지만 신임 집행부가 오든 (수뇌부의 거취가) 확실하게 정해지고 나야 명확하게 다음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댓글 17
댓글 쓰기나머지는 버티기 들어간거 같은데...
언제까지 버틸려나?
개런트 느그들 나간다고 박수 처주는 사람이라면 다 데리고 가
개런트 느그들 나간다고 박수 처주는 사람이라면 다 데리고 가
나머지 똘마니들도 가야지
나머지는 버티기 들어간거 같은데...
언제까지 버틸려나?
야 니네 강등 이미 확정됐으면, 차기감독 리스트랑 선수 보강 계획 정도는 세웠워야 하는거 아니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