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하고 가게에서 파티 하려고 했는데...ㅠ
돈은 일절 네버 무조건. 절대.받지 않고
우리가게 휴무날
지지자 분들 모셔서 고기 술 대접하고
드레스코드 블루에 응원가 주구장창 틀고
사진도 찍고ㅠ영상도 남기고..
아길이 인형 수삼 유니폼 추첨해서 드리고 싶어서
늘 꿈 꿨는데..ㅠ 마음 추스려 지고 오실 지지자 분들
또한 수삼을사랑하는 분들
식사 같이 하실 마음 있으면
연말 연초
추진보겠습니다.
직업 상 마음 숨기고 해야 되서
요즘 웃을라니까 죽겠습니다
손님 한분이 아이고..사장님 수원삼성 강등 됬던데
어째요..그래도 명문구단이니까 금방 올라갈꺼에요
하시더라구요.. 올 유난히 매섭고 추운
겨울이 지나면 우리 수삼도 어느때 보다
따듯한!
봄 이 올 꼭 올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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