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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수원 강등 속 '꽃 핀 루키' 김주찬 "팬들께 죄송…어디에 있더라도 더 큰 선수 되겠다"

7달 전 조회 수 136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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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669336

하지만 19세 소년에게 축구가 올해로 끝나지 않는다.

김주찬에게 앞으로의 상황에 관해 묻자 "어디를 가거나 남는다거나 이런 생각은 안 해 봤다. 어디에 있든 간에 나는 내 할 것을 최대한 열심히 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노력할 거다.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뭔가 워딩이 심상치 않은데....

계약할때 해외 바이아웃 있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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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치는오동석 23.12.07. 03:36

어느 무대에 있던간에로 해석하면 1부에 있던 2부에 있던 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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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명탐정 23.12.07. 03:39

해외 바이아웃이면 뭐 걍 인정이고 차피 계약인거니까
아니면 구단 입장에서도 그냥 NFS때려야지

고함치는오동석 23.12.07. 03:36

어느 무대에 있던간에로 해석하면 1부에 있던 2부에 있던 인거같은데

영통아길이 23.12.07. 10:16 @ 고함치는오동석

저도 이렇게 해석했어요

미완의명탐정 23.12.07. 03:39

해외 바이아웃이면 뭐 걍 인정이고 차피 계약인거니까
아니면 구단 입장에서도 그냥 NFS때려야지

고승범의전역날 23.12.07. 05:28

당장 해외 구단에서 만족할 만한 이적료 지를 일도 없고 무조건 낫포새일 때려야지

곰신 23.12.07. 08:50

어디라도~꿈속이라도~ 널 따라가~ 한다 할때 그 "어디"지..? 주찬아...?

홀리윙즈 23.12.07. 09:10

ㄱ ㅏ쥐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웰컴빅버드 23.12.07. 09:27

신인인데 강등조항을 넣었을리도 없고, 대형해외오퍼아니면 크게 걱정안함.

김병수원삼성블루윙즈 23.12.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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