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콜로 인스타 보고 왔는데 사과문이 필요할까?

위에 새로 보직 다 선임해놓고 간담회 열거면 뭐하러 염?

팬들 서포터즈 목소리 듣고 반영을 해야 그게 간담회가 맞지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 선임 다하고서 열리는 간담회는 의미 없다고 봄

더불어 여기에 종종 사과문 요구하란 글들이 보이는데 사과문이란건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작성된 사과문은 사과문이 아니라 생각함

비단 스포츠만 아니라 사회도 그렇잖아 누군가에게 명백한 실수를 함 주변에서 사과하라해서 사과함= 사과한 사람의 본심이 아닌데 의미가 있음?

ㅇㅈ/ㅇㄷㅅ 등 팀 파괴 주범들이 사과 할 마음이 없는거 같은데 그깟 사과문 받아서 뭐하나 싶다... 어차피 강등은 확정이고 결과에 변함은 없단 말이지

구단 입장에서의 입장문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억지로 강요해서 받아내는 사과문은 필요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그런 사과문을 요구하는거보단

내년 시즌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좀 더 생산성 있는 것들을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