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호정 수원
예산 삭감은 강등 결정 전에도 루머가 나왔던거 같다. 적게는 20%, 많게는 40%정도. 특히 선수의 인건비 부분. 각오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고연봉 선수들.. 5억 이상 연봉 선수들은 2부 리그로 같이 가는 것이 힘들.. 선수 본인들도 아마 직감하고 있을 것
예산 삭감된 부분은 어디서 끌어와야겠는가, 티켓.. 기대하기 어렵고,, 이적료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를 보내야 된다. 이제 수원이 잡아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닐테고. 정리가 될 것
선수단 현 이적에 관련해서는 불투이스는 이별이 확정이고 카즈키는 계약이 만료된 상태. 다만 커뮤에 나오는 것 처럼 누가 어디로 간다던가 그정도는 아닌게 에이전트들한테 물어보니 지금 선수들도 충격을 많이 받아 마음 정리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바람에 어떤 얘기도 못하고 있다고 함
김주찬은 수원이 무조건 잡을거라고 본다. 연봉 부담도 없고 이적료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고 U22 자원은 중요하기에
크크크 방송
댓글 18
댓글 쓰기계약만료가 아니라 강등시 이적허용조항인데…
이러니 신뢰도가 떨어지지
계약만료가 아니라 강등시 이적허용조항인데…
이러니 신뢰도가 떨어지지
계약종료란 거잖아
썰호정 틀린거 하나도 없어
2+1계약이였고, 강등시 계약 자동종료가 아니잖아
그럼 우리 카즈키 잡으려면 계약을 새로 해야하는건가
이거 계약 만료랑은 또 다른 문제인데
다만 1부 승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듣길 원하는 상황
승격 의지를 확인받지 못하면 k리그 다른팀/j리그 컴백 할 것
이라고 말했었네유
비슷하게 백성동이 승격 못하면 FA될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서 최초 계약이 자동으로 종료되서 FA로 안양감
강등시 이적 허용이 아니라 강등되면 FA로 풀리는 조항이 있었던걸고
고승범 김태환 재계약은 하지도 못하고 ㅠㅠ
이기제 명준재 김경중 뮬리치 안병준 등 다 나가면 총 50억(50%)도 넘겠다. 삭감되도 스쿼드질엔 큰 타격이없네;;; 나머지 유지하고 외궈몇명만 제대로 데려오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