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이야기. 빅버드 건설 삼성이 중도철수한거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갑자기 이거 빡쳐서 쓴다
경기도,수원시, 재단 이새끼들 수십년 넘도록 "삼성이 짓다가 튀었네~ 아이고~ 우리는 피해자~"
이논리를 빌미로 20년넘게 틈만나면 뜯어먹지못해 혈안인데
그럼 다른동네 축구장은 대기업이 지어줬나?
어차피 90년대부터 2002월드컵 경기 유치하려고 별별 몸부림을 다 치던게 수원시였잖아
삼성전자와 함께 수원시가 커 온건 입 싹 씻고, IMF때문에 그 대우그룹까지 박살나던 상황에서
경기장 건설 철수한게 20년이 넘어서까지 불이익을 당해야 할 죽을죄인가?
2001시즌부터 전국에서 제일 비싼 임대료 꼬박꼬박 쳐 내면서 쓰고
구단 사무실도 빅버드에서 있어서 사무실 임대료까지 따로 갖다바치고
지금까지 갖다바친 돈만 어림잡아도 400억은 되겠다 개새끼들
할짓도없는 새끼들이 임대계약서 지들 좃대로 해석해서
"이건 따로 돈내고 써야해~" 심심하면 이지랄이나 하고
시즌중에 콘서트열어서 잔디 박살내놓고
경기장으로 장사하는 새끼들이 지들 최대고객한테 틈만나면 뜯어먹지못해 안달인 쓰레기마인드 좃거지강도새끼들
수원시는 이 팀이 생기면서부터 호의적이었던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다.
월드컵전에는 수원에서 조별리그 유치해서 시장 공적쌓는데 이용해쳐먹으려고만 했지
자기고장의 프로축구팀이 리그를 우승하고 아시아대회를 제패하고 SUWON이라는 브랜드를 세상에 수도없이 홍보해줬는데도
경기장 권리 40%, 지금은 60%지? 자기 시민들이 해마다 수십만이 즐겨찾는 빅버드 사용권 관련해서 이 팀의 편을 들어준게
몇번이나 될까?
오히려 시장 공적쌓는다고 수원삼성이 이뤄놓은 축구붐에 무임승차해서 지들팀 따로 만들어놓고 경기장은 사실상 공짜로 쓰개해줘
경기장내 사무실도 공짜야 클럽하우스도 공짜야
수원삼성 응원하는 수원시민 입장에선 내가 응원하는팀의 적대세력에게 내가 낸 세금, 내 사업체가 낸 세금으로 퍼주고 자빠지고
내가 수원에서 태어난건 아니지만 수원삼성 응원하며 수원땅에 정을 붙이게됐고 이제는 수원시민으로 사는 입장에서
진짜 개새끼들도 저런 개새끼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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