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갈 만한 이야기
https://m.fmkorea.com/6482052758
ㅍㅋ썰 싫어하는건 아는데 어느정도 오해가 풀릴수 있을지도 모르는 글이라 들고와봄.
기자들이나 인지도 있다고 빨리는 썰쟁이들이 AtoZ 개씹소설을
들고왔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조또 아닌 사건으로
쿠데타네 전두환이네 과장 존나해서 팀 잡아 흔들어재낄 파렴치한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서 이런 과정이 먹잇감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여기저기서 염기훈 정식 감독 한방향으로 예상들이 모이는 지금 상황에 염대행 스스로 정식 감독만은 고사하길 바라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부디 현명한 판단 내려주시길
댓글 2
댓글 쓰기가령 염기훈이 김병수를 날렸더라도 당시 상황 (전술실패로 인한 경기력 수직낙하 + 선수단 붕괴)을 생각하면 염기훈이 김병수를 날린게 -비록 우리들이 그 타이밍에 동의하지 못할지언정- 불의한 일을 한게 아님. 병수형한테 감정적인 지지를 보내는 형들이 많은데… 프로는 성적이고 병수형은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책없이 4연패 내리찍은 감독임. 그 상황에서 팀과 본인을 동일시한 염기훈이 뭐라도 해보겠다며 나서는건 어쩌면 당연한거.
뭔 김병수 해임상황이 12.12도 아니고 ㅋㅋㅋ 너무 세상을 선악으로 보진 말자고. 뭐라도 해보려 한 사람들끼리 맞붙으며 내린 절박한 결정이잖아. 꼭 김병수를 선역으로 고정시켜서 이걸로 염기훈에 실망했니, 사실이면 지지를 거두겠니, 하는 얘기는 나올 필요 없다고 봐.
(대신 우리 팀 안에서 염기훈의 위치가 뭔지, 이게 과연 팀에 도움이 되는걸지는 좀 한 걸음 떨어져서 한번 고민해봐야겠지)
그리고 염기훈도 99%강등 확정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 한골만 들어가면 혹시 모른다 상황까지 끌어올렸으면 할수 있는거 다 한거야. 기훈이 형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줬다는 그 자체로도 박수받으며 대행자리에서 내려올 자격은 된다 생각함.
실력으로 증명해서 뛸 생각을 해야지 뭔 경질된 감독 저격이나 처 하냐
가령 염기훈이 김병수를 날렸더라도 당시 상황 (전술실패로 인한 경기력 수직낙하 + 선수단 붕괴)을 생각하면 염기훈이 김병수를 날린게 -비록 우리들이 그 타이밍에 동의하지 못할지언정- 불의한 일을 한게 아님. 병수형한테 감정적인 지지를 보내는 형들이 많은데… 프로는 성적이고 병수형은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책없이 4연패 내리찍은 감독임. 그 상황에서 팀과 본인을 동일시한 염기훈이 뭐라도 해보겠다며 나서는건 어쩌면 당연한거.
뭔 김병수 해임상황이 12.12도 아니고 ㅋㅋㅋ 너무 세상을 선악으로 보진 말자고. 뭐라도 해보려 한 사람들끼리 맞붙으며 내린 절박한 결정이잖아. 꼭 김병수를 선역으로 고정시켜서 이걸로 염기훈에 실망했니, 사실이면 지지를 거두겠니, 하는 얘기는 나올 필요 없다고 봐.
(대신 우리 팀 안에서 염기훈의 위치가 뭔지, 이게 과연 팀에 도움이 되는걸지는 좀 한 걸음 떨어져서 한번 고민해봐야겠지)
그리고 염기훈도 99%강등 확정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 한골만 들어가면 혹시 모른다 상황까지 끌어올렸으면 할수 있는거 다 한거야. 기훈이 형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줬다는 그 자체로도 박수받으며 대행자리에서 내려올 자격은 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