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이형이 선택할 수 있게 기다려주자
원하시면 할테고
부담스러우면 거절할테니
아직 오피셜 나지도 않은 마당에 벌써부터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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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 쓰기그리고 오피셜 나면 여기서 왈가왈부해봐야 바뀌는거 없음.
나기 전부터 왈가왈부를 하고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 되어야 그나마 뭐가 되지.
그리고 오피셜 나면 여기서 왈가왈부해봐야 바뀌는거 없음.
나기 전부터 왈가왈부를 하고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 되어야 그나마 뭐가 되지.
본인이 원한다면 예우 차원에서 한번 맡겨보는게 맞는거 같어.
그렇게 고생한 이병근을 병버러지라 불렀는데, 벌써부터 흔들리는 염기훈한테는 그런소리 안하겠음?
염기훈에 대한 예우는 빅버드 앞에 동상을 세우거나, 빅버드의 한쪽 스탠드를 염기훈 스탠드로 이름짓는다거나, 이런게 예우지, 감독직 주는게 예우가 아님.
당장 내년에 승격하는지가 중요한데 팀이 무슨 감독 경력 쌓게 해주려고 존재하냐?
근데 1부에 내내 있다가 첫 강등당했는데 코치 감독 경험도 없는 감독을 정식감독으로 선임해
다시 1부에 승격하는 임무를 맡긴다는게 좀 불안해
또 다른건 팀에 헌신한 레전드가 또 사라질까봐도 걱정되고
떠나간 전 감독님들 다 레전드 였어요..선수일때도 다 헌신 했구요.. 팀에 운명이 갈렸는데......한번 맡겨보는..? 이거부터 틀렸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