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솔직히 카즈키
많이 아쉽나...
난 결정적 순간에 퇴장당한거 말고도
상대가 어느정도 스타일 간파하고 나서부턴
대지를 가르는 패스라던지 순간순간 창의적 패스가 많앗나 싶어
우리팀에 그런애가 업어서 필요한 자원이지만
아쿼 자리로 수비수를 데려오는게 좋다고 보능데...
호주산 최소 잭슨 예전 광주 아슐마토프 정도...?
진짜 우리한테 필요한 외인은
아사니 윌리안 김포 주닝요 같은 쌥쌥이 크랙이 필요한데
먼가 우리가 카즈키한테 매달리는게 아쉽긴해...
머 남아주고 스트라이커랑 윙어하나 잘 데려오면 좋지만
여러모로 외인이 참 ㅈ갓긴하네.....(쓰면서도 암울)
댓글 12
댓글 쓰기다음 감독의 전술에 따라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룰 수행할수 있는 선수로는 지금으로선 유일하다고 생각
스타일 패턴 읽힌 순간 우리 뒤키타카 심해지고
역습자체가 없어졌음(뭐 그전에도 없었지만ㅋ)
그리고 나서 거진 u자형 빌드업 다시 시작 됐음
더구나 짭수전 퇴장등 우리한테 강등 상황 만듬
우리가 다른 아쿼로 일본인 선수 데리고 올수 있다면
난 헤어지거에 찬성
근데 수원에 전진패스가 되고 빌드업이 되는 선수가 카즈키 이종성이라서 데리고 갔음 싶긴함 실제로 카즈키랑 이종성 둘다 빠지니까 공격전개가 안 되던데
다음 감독의 전술에 따라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룰 수행할수 있는 선수로는 지금으로선 유일하다고 생각
카즈키 없을때 중원 그냥 수비 하기 바빴던거 봤잖아
애초에 초반에 너무 빛이 나서 그랬지 뒤에가서도 나쁘지는 않았다고봄.
이종성 고승범 다 잔류해도 카즈키 급 선수가 있는게 중요하다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