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앞둔 정성룡 "K리그 복귀? 기회 된다면…수원삼성 끝까지 응원"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671460
일본으로 떠나기 전 수원삼성에서 뛰었던 정성룡은 K리그 복귀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정해진 건 없기 때문에 1년, 1년 운동장에서 보여주고 최선을 다하려고만 한다"며 여지를 남겼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된 친정팀 수원에 대해선 "일본에 있어도 항상 응원을 하고 있었고, 마지막까지도 계속 응원을 하고 있었다. 지금도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불혹이 되는 정성룡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어린 선수들과도 매 시즌 경쟁을 하고 있고, 그 경쟁 속에서 나 또한 나이에 대한 생각보다는 항상 신인의 마음으로 뛰고 있는 것 같다"라며 "언제까지 선수 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댓글 6
댓글 쓰기중심과 기강 좀 잡아주세요....
정말 팀에 대한 사랑도 안보이고 개판이야 성룡이형 ㅠㅠ
중심과 기강 좀 잡아주세요....
정말 팀에 대한 사랑도 안보이고 개판이야 성룡이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