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은 이사람과 비슷한 결로 갔으면 좋겠음.
종목이 다르지만 ... 이종범.
명성 실력? 비할바가 아닐수도~있지만
팬들에겐 해당팀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란점은 부정할수없는사실.
해태팬이 이종범을 욕하지않고 수원팬이 염기훈을 욕하지않듯.
이종범은 은퇴후에 해태(기아)의 색을 버리고 LG코치를 하는중인디
어느덧 우승경험이 생겼고 또 국가대표 코치도 지내는등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가는중...
쌓다가 보니 엄청많이 축적되고 있는중..
분명 기아는 조만간 아니 언젠가는 반드시 감독 이종범을
선임할거라 생각함..
염기훈도 마찬가지임 ..
이종범처럼 다른곳에 가있어도 팬들은 항상응원할거임...
훗날에 커리어를 쌓고 돌아오는 염기훈을 보고싶음.
기훈이형 하고싶은거 다 해도 좋은데.
지금 (올해) 수원감독은 징짜 아니야...
댓글 10
댓글 쓰기애초에 연고도 없고 해태가 아버지 회사라 기아엔 정 안가서
저는 타이거즈 뒤도 안보고 탈덕했습니다
이정후도 같은 이유로 앙금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아 욕을 싸이에 써놨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