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내내 청백적에서 내가 비추먹어가면서 주장했던 것들 다섯가지
1. 김병수 전술은 소방수로써 우리팀한테 어울리는지 잘모르겠다.
2. 정승원 윙백자리에 김태환써야된다. 윙백엔 절대 쓰면안된다 차라리미드필더가낫다.
3. 수원은 병수볼, 주도적축구 이런 후방빌드업말고 작년 하스 이병근식 축구 혹은박건하식 직선적인 빠른 다이렉트축구해야된다.
4. 이종성은 다른복잡한 역할말고 전통 수미 역할만하면 분명 1인분할수있다.
5. 권창훈 영입 절대 하면안된다. 무조건 반대다
나도 시즌 결산하면서 내가 썼던 글들 쭉 보면서 복기하는데 결과론적이지만 결국 내가 쓴 글 목록보면 알겠지만 진짜 이다섯가지는 몇번이나얘기했는데 얘기할때마다 비추폭탄맞고 반대의견이 대부분이였떤 주장인데 그래도 시즌끝나고보니 내주장이 많이 틀리진않았다는 생각이 드네
다음시즌도 내의견 많이낼테니까 찬성의견 반대의견 토론도많이달아주셈 올시즌처럼
댓글 23
댓글 쓰기최고로 잘한다 ..
경험좀 쌓이면 나어지려나???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와준 감독이 김병수 뿐이어서 지지한 것 뿐이고
정승원 윙백 기용은 나도 이해 안됐음 수비력이 그렇게 좋은 선수가 아닌데
이종성한테 라볼피아나 롤 부여해서 ㅈ망하고
권창훈은 하... 그냥 개인적으로 아쉽다
수미 한역할에만 쓰기에는
다만 탈압박이 안돼서 볼을 오래끌고 압박이들어오는상태에서는 못한다는게 문제였다고봄. 결국에 그냥 정통수미만 시키니까 수미역할은수미대로잘하고 압박없는상태에서 찔러주는패스도 좋고 괜찮아짐.
김태환이 낫다고했다가 ㅋㅋㅋ
엄연히그자리는 수비수임.
수비수가 공격못하는거보다 수비못하는거보단 낫다고봄.
김태환이 크로스까지좋으면 난 바로국대급자원이라고생각하는데 k리그에서 그런자원만나긴힘들지
같은 맥락일수있으니 반추해보는게 의미있을지도 ㅎ
이제 권창훈은 예전의 권창훈이 아니다!
1. 비싼연봉
2. 김천에서도 안통할만큼 내려간실력
3. 각종부상과 결혼같은 중대사 겹침.
이런이유로 반대했었는데 막상올때 혹시했었는데 참..
그리고 수원축구 오래봤으면 창훈이는 쉽게 포기 못하지
세부사항은 기사마다다르긴해서 정확히는모르지만 저땐영입이란게 중론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