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이후엔 K리그서 '육성 응원'도 가능?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008360
하지만 방역 완화가 이어져 거리두기가 종료된다면, K리그도 그에 발맞춰 '마지막 제약'이었던 육성 응원 금지를 풀 수도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현재 이 안건을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힌 뒤 "조만간 발표될 새 방역수칙에 따라, 곧 육성 응원 금지를 풀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내부에서도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우선은 새로운 방역 수칙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