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가운데 전해온 소식(from. 김병수 감독님 사모님)
김병수 감독님 사모님께서 따로 연락을 주셨어.
너무너무 감사한데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감독님도 어떻게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신다고.
커피쿠폰을 100장이나 보내주셨어.
그래서 감독님 마음을 다시 지지자 동료들에게 전달하려고 해.
처음 감독님께 보내드릴 글을 받을때,
수블미, 청백적 두 커뮤에서 도움을 받았었거든.
그래서 두 커뮤에 각각 50잔씩 나누려고 해.
이 글에 댓글 달아주고 쪽지 풀어두면 쪽지로
감독님이 보내주신 커피 쿠폰 나눔할게^^
댓글 129
댓글 쓰기요기까지만요
좋으신 분들께 진짜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다
안마셔도 이미 맘속이 뜨뜻해지네요ㅎㅎ
따순 연말 보내시길~💙🤍❤️
+)뭐여 벌써 넘어부렀니
(줄 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