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키던 고승범이던 누구던 감독보고 남고 나가고 하는게 이상한거임?
감독따라서 선수가 거취정하는게 뭐 이상한가
팀보다 위대한거 없는건맞는데 내가 좋아하는 감독따라서 이적하고 팀옮겨 다니는게 축구판에흔한일 아님?
당장2부리그로 떨어진마당에 k1 상위권팀에서 원하는수준인데 본인만 원하면 사실상 팀에서나가는게 거의 확정된선수들이 '혹시 감독님 계속하시면 저도 한번해볼게요'
라고 하는게 그렇게 욕먹고 이상한일인가..? 정확한 워딩이 어떨지몰라도 이런 워딩이면 내가봤을땐 딜이아니고 그냥 염기훈과의 의리정도로보이는데
당장 회사생활만해도 내가좋아하는 팀장에따라서 팀바뀌고 회사바뀌고 이직하는것도 흔하디흔한일인데
어차피 염기훈안되는상황으로 흘러가는와중 나가도할말은없다만 뭐 그렇게까지 뭐라할건가싶네
댓글 19
댓글 쓰기지금 감독이 감독이냐?
존나게 깨어있는척하는데 사실상 허물만있는 개소리를 해요
그리고 여론도 그럼 그냥 따라가라임ㅋㅋㅋ
팀내부에선 염기훈선임론 도니까 아그럼 저도 1년더있어볼게요 하는게 뭐가이상하냐고 ㅋㅋㅋ 반대로 그럼 아 기훈이형밑에서못하겠으니까 나갈게요 하는게 무조건맞는거임?
그것도 틀린건아니라고보는데 선수들도 돈받고 좋은사람 친한사람밑에서 일하고싶은건 회사원하고똑같은건데 그걸가지고 왜그렇게 이러니저러니하냔말이지
지금 감독이 감독이냐?
존나게 깨어있는척하는데 사실상 허물만있는 개소리를 해요
내가근거대고논리적으로 주장펼쳐도 하나제대로된 근거나 논리있이 반박못하는건 너아님?
너야말로 내 말에 반박좀
염기훈이 정식감독하는게 팀에 남는이유면 염기훈도 떠나고 그 선수도 염기훈 따라가서 본인이 원하는 축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