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관련 썰쟁이들
기자도 그렇고 펨코 1티어라는 양반도 그렇고
염기훈이라고 확신은 하는데 아님말고 식이잖음?
염기훈 제의는 맞다니까 그냥 내부썰들은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임
근데 그게 저번주, 이번주 초 중에 오퍼 들어간건데 염기훈은 재고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니까 단독기사 후에 오피셜이 안 뜨지
그냥 누가 1티어고 기자고 나발이고 오피셜 뜨기 전에는 모르는 거야
썰쟁이나 기자들이 염기훈이라고 말하는거 이해는 감 내부썰 들었을 때 개런트가 염기훈 픽하고 제의했으니까
근데 염기훈 부터가 오케이 내가 수원살린다 이 스탠스가 아니니까 수락 싸인이 늦어지는거지
귀국했을지는 모르지만 가족여행 중 아내분이랑 많은 얘기 나눴길 바람
우리가 10여년 세월동안 본 염수님 성격 상 감독직 만류하셨을 것 같으니
댓글 5
댓글 쓰기모든 일은 오피셜 이후에 해도 안 늦음
모든 일은 오피셜 이후에 해도 안 늦음
팬들이 반대가 너무 심해서
1) 냄비들 잠잠해지면 발표하자 발표시점 조정하고 있거나
2) 팬들이 반대하는데 저 도저히 못하겠어요 염기훈이 버티거나
둘 중하나인듯
근데 결국 1번으로 갈듯
그리고 자꾸 선수 부인들은 왜케 거론하는지 모르겠네.
당연히 다른 선수도 아니고 염기훈 아내분은 그동안 팀에 애정도 강했고 중동오퍼 거절 등 염기훈 축구선수 삶으로 살아가는데 큰 공헌 하신건 수원팬들 모르는 사람이 없음
염 대행 소식도 모르시다가 선우가 알려줘서 알았다 그러시고 시즌 끝나기 전까지도 하루 3-4시간 밖에 못 주무셨다고 직접 만나신 분이 얘기하시더라 그런 와이프가 힘들어하는거 모른체 하고 감독직 수락을 한다? 그동안 보여주신 모습이면 진즉 만류 엄청 하셨을거라 생각함 진솔하게 대화도 가능하게 외국에 나가있으시겠다 두 분 많은 대화 나누고 오셨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