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각오하고 한마디 한다 너넨 정말 개새끼들이다
12년간 팀에 애정을 보여준 사람인데
12년의 시간은 전부 다 잊고 여기서 나온 말 저기서 나온 말 중에 자기들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한달 사이에 수원 역사상 최악의 개새끼 취급을 하고 있는 너네가 사람새끼들이 맞냐?
염배신 염통수 염두광같은 악질적인 멸칭에 죽으라는 인간도 있고
직접 언급은 안하더라도 말같지도 않은 막말에 추천이 수십개씩 박히는 것 까지
타팀팬들도 이렇게까지는 안할텐데
기어이 자기들 손으로 자기들 레전드를 난도질 해버리는구나
구단 역사상 손에 꼽을 레전드 선수에게 은퇴식도 못해준 것도 가슴아픈데
설사 염기훈이 최종적으로 감독 고사해서 안하겠다고 한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온갖 욕을 퍼부어놓고서 나중에라도 좋은 감정으로 은퇴식 할 수 있겠냐?
이제 이런 분위기면 그 체육관 은퇴식이 진짜 마지막일 수 밖에 없잖아
누가 염기훈 절대성역이라고 까지 말라고하냐?
근데 선은 지켜야 할 거 아니야
말같지도 않은 쿠테타니 뭐니 이딴 망상을 굳게 믿고 개새끼 취급하는게 맞냐?
팀 내 상황이 어떤 분위기고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내부 사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 자기들 망상 속에서 염기훈이 개쓰레기라는 전제로 최악의 망상으로 싸놓은 소설들을 굳게 믿고 온갖 쌍욕을 퍼붓는게 맞아?
있는 사실만 가지고 감독직 수락 반대한다정도로만 표현해도 충분할 일을
있는 일 없는 일 지어내서 이렇게 인격적으로 모독하는게 맞냐고
지금까지 떠난 레전드들도 나가라 꺼져라 소리는 들었어도
이렇게 말같지도 않은 루머들을 다 퍼부으면서 꺼지라고는 안했다
이병근이 프런트랑 짝짜꿍했다는 루머에 휩싸여서 쫓겨났나?
서정원 박건하가 구단을 배신했네 통수를 때렸네 이런 소리 들으면서 쫓겨났어?
이 모든게 결국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거라는걸 제발 좀 깨달아라
씨발 기껏 외국인인 오스마르 떠나는것도 타팀팬들도 좋게 보내주는 분위기인데
우리 손으로 우리 레전드를 이렇게 난도질 해놓고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박수쳐주고 있는 분위기가 진짜 화가난다
진짜 이 팀 꼬라지야말로 레전드다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팀을 응원하고 있다는게 부끄러울 정도야
댓글 36
댓글 쓰기근데 현 상황에서 팬들이 배신감을 느끼는건 맞지.
팩트만 두고 얘기해봐?
1. 염기훈은 김병수 경질 후 감독 대행직을 맡았고, ‘수원을 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자 맡았다고 했다
2. 염기훈 24시즌 정식 감독 선임이라는 단독 기사가 떴다
3. 염기훈은 아직 은퇴 안한 선수 신분이며 플레잉코치 1년차에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사람이다
4. 수원삼성은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1년만에 승격하려면 경험있는 유능한 지도자가 부임해야 한다.
이 팩트를 나열해봤을 때
감독 염기훈은 지도자 경력도 없는 무검증된 사람이고 작금의 상황에 경력없는 감독이 부임해서는 안되는데
수원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24시즌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다?
과연 그게 정말 수원을 위하는 것인지에 대한
공감부터 안되는데
팬들이 어떻게 배신감을 안느낄 수가 있겠음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온갖 쓰레기 루머는 나도 입에 담고 싶지도 않고 선넘었다 생각하지만
염기훈이 팬들의 믿음에 배신했다고 느끼는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설사 염기훈이 감독직을 받는다 한들 그게 쿠테타를 일으킨게 맞다는 소리가 아니고요~
없는 말 좀 지어내지 말고 해괴한 망상 좀 하지 마
그게 그렇게 어려워?
염기훈 욕하기 대회 나왔어?
무관 길어져서 그거라도 우리팀에서 우승하고 싶어서 이러는건가?
진짜 엿같다
걍 까고 싶어서 내 감정을 배설하고 싶어서 까고 있는게 맞아 지금은
어떻게 하면 염기훈한테 상처줄 수 있을까를 너무나 정성스럽고 신중하게 고민해서 찌르고 있잖아 지금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그딴건 전혀 신경 안쓰고
내 생각엔 염기훈 이런 생각일듯~ 저랬을듯~ 이러면서 있는 일 없는 일 다 지어내가면서 욕하고 있는데
지금 까고 싶어서 까는게 아니라는게 말이 됨?
설사 염기훈이 감독직을 받는다 한들 그게 쿠테타를 일으킨게 맞다는 소리가 아니고요~
염기훈이 감독을 한다한들 그 비난을 염기훈이 져야하냐 시키는 구단이 져야하지
욕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에서 일하라고 해도 기업과 국가를 위해서 부족한 저는 못합니다라고 해라
고소각 나오는 말 하면서 그게 맞다고 감정 배설하는거 보기 싫음
거기다 카더라를 진실인양 이야기 하는거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
안달난 사람들 같음 여기나 수블미나
염기훈은 이미 그냥 지금 개씹쌔끼가 되버림
천하의 개새끼임 지금
염기훈이 싫은건 아니라면서 루머 다 사실화 하면서 조롱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레전드라며, 적어도 사실만 가지고 까야지 저런건 아니다 생각함.
근데 선은 지킬줄 알아야 됨
ㅈㄷㅎ 같은 인간을 빗댄 비하용어가 그렇게 하고싶나?
정황이 어쩌구 웃기고있네 그냥 욕하고싶은거지
다들 팀을 위해 염기훈 감독선임을 반대하는거지 누군가를 욕할 대상화하기 위해서 그러는 이유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 그러면서 선수들도 뇌피셜로 실망이네 뭐니해
아니 말 주워 담을 수 있나? 기록은 다 남는데? 이건 비판도 아닌 비난뿐이 없어 이건 팀을 위해서고 아니고 그냥 본인 화풀이지
늘 이렇게 욕을 퍼붓고 저주하면서 할 말 못할 말 다 해놓고
나중가서 사실이 밝혀지거나 상황이 바뀌면
그 땐 욕해서 미안했어요^^;;
이렇게 한마디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진짜 개역겨움
여기서 12년의 헌신과 애정이 왜 나오고, 가만히 축구만 하다가 떠난 오스마르는 왜 가져와서 비교하는지 모르겠다 나온 말들 무조건 악성 루머 취급하는 것도 좀 그렇고..
전두광이니 뭐니 하는 쓰레기 발언 뭐라하는 의견은 늘 찬성이지만..
12년간 봐온 사람을 못믿고
어디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에서 씨부리는 인간들 말을 철썩같이 믿고 욕하고 있으니 그러지
12년도 아니고 겨우 1,2년 알고 지낸 친구여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 사람 뒷담까는걸 철썩같이 믿고 손절치는 인간이 있다면 그 사람은 걍 버러지 아니겠어?
어 난 못 믿어 정식 감독 선임 기사가 나간 지금 시점에서 염기훈이 지금의 두배를 헌신했대도 못 믿어
그동안의 시간을 방패삼지 말았으면
오히려 12년간 헌신한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내가 당혹스럽고 염기훈에게 실망스러운 점임
근데 현 상황에서 팬들이 배신감을 느끼는건 맞지.
팩트만 두고 얘기해봐?
1. 염기훈은 김병수 경질 후 감독 대행직을 맡았고, ‘수원을 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자 맡았다고 했다
2. 염기훈 24시즌 정식 감독 선임이라는 단독 기사가 떴다
3. 염기훈은 아직 은퇴 안한 선수 신분이며 플레잉코치 1년차에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사람이다
4. 수원삼성은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1년만에 승격하려면 경험있는 유능한 지도자가 부임해야 한다.
이 팩트를 나열해봤을 때
감독 염기훈은 지도자 경력도 없는 무검증된 사람이고 작금의 상황에 경력없는 감독이 부임해서는 안되는데
수원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24시즌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다?
과연 그게 정말 수원을 위하는 것인지에 대한
공감부터 안되는데
팬들이 어떻게 배신감을 안느낄 수가 있겠음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온갖 쓰레기 루머는 나도 입에 담고 싶지도 않고 선넘었다 생각하지만
염기훈이 팬들의 믿음에 배신했다고 느끼는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왜 형은 저번글도 그렇고 자기도 남보고 개새끼라고 하면서 왜 아무말도 하지 말란식인건지 모르겠어
솔직히 우리 팬들이 좀 대단한 사람들이야?
북스마르? 우리 산토스상 만들어주고 그 밤에 인천공항서 우산돌린건 기억 안나?
잠깐 왔다간 안정환이 오크녀 사건 생겼을때도 팬들이 돈모아서 신문광고로 응원해줬잖아
지금도 안좋게 나간거 아니면 타팀간 선수들 다 박수쳐주고 응원해주고 하잖아
거기에 우리가 자리에 있는동안은 거친소리 했다지만 서정원 박건하 이병근 심지어 이임생까지 다들 우리가 응원안한것도 아니고
근데 우리가 염기훈도 그렇고, 딴소리지만 권창훈한테도 제일 서운한게 말을 안하잖아
팬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수원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기 상황이 어떤지 우리가 맨날 루머랑 썰쟁이들 말로만 듣게 만드는데
염기훈이 그렇게 진심으로 수원을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그게 아니어도 대행의 대행을 세우다가 삽질하던 북패같은 케이스를 뻔히 봤으면
감독자리가 아무리 무주공산이라고 해도 지금 꼭 그자리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거절할수도 있고 얘기해줄수도 있잖아
위치가 있는데 협의 없이 얘기하면 최순호라고?
우리가 바라는게 애초에 그 협의를 하지 말아달란 거잖아
개런트가 협박을 했든 찾아가 무릎꿇고 빌었든 간에 사실상 유일해보이는 후보로 협상을 했다니 더더욱이나 고사해달라는 거잖아
최순호처럼 위치가 있는데 듣는 입장 상관없이 개소리를 싸지르라는게 아니고
작년에도 우리 염기훈 은퇴식 제대로 못해줘서 얼마나 미안해했어
지금도 미안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
근데 우리가 바라는 감독 염기훈의 수원 첫 시즌이 2024년이 아니라는게 핵심이잖아
북패도 김진규 대행을 안세우고 감독 이사간 팀들도 새 감독을 뽑고 심지어 괜찮은 후보가 많은데 왜 지금이어야 돼
그거때문에 팬들이 지금 더 열받아하는건데 왜 우리가 선수들 애정을 다 작살내는거처럼 말하는건지 모르겠어
위에 있는 다른 사람 댓글 봐
염기훈이 감독되는게 싫은거지 염기훈이 싫은게 아닌건데
그걸 구분 못하고 인격적인 비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 말이 그렇게 어려워?
막말로 정조국처럼 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오늘이 내가 대행으로 치루는 마지막 경기라고 말 안한것도 염기훈아니야? 지금 자기 욕심때문에 팀이 ㅈ되게 생겼는데 욕하지말라니 ㅋㅋ 팀이 ㅈ되게 생겼는데 14년 뛴게 뭐가 대수라고
지금은 은퇴해서 나가는게 좋을듯함
미련없이 떠나라 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 상황에서는 감독직이 맞지 않음
강성인 감독이 필요함. 팀. 선수단 확실히 휘어잡고
나갈수 있어야함.
올시즌 영입된 선수들도 다 감독 스타일에 맞지 않으니...성적으로 증명
프런트 옆에서 프런트축구하면 연봉도 올리고..
대표적인 민상기..
염기훈 감독이 과연 강성 감독처럼 휘어잡을까-?
지금까지 본 염기훈은 쓴소리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