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염기훈 막라 강원전만 유독 집착해서 까는 이유가 있음??
이번년도에 경기력 끔찍한 경기가 한두경기가 아니였는데...
우리 올시즌 9무 21패했어ㅋㅋ 그 수많던 똥경기들 잊었어??
염기훈 대행 성적은 이전 감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았던건 펙트아녀?
물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개좆박고 있던 팀을 부임하자마자 연승궤도로 달리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이병근 7경기 2무 5패 (2점) 경기당 0.28점
최성용 4경기 1승 3패 (3점) 경기당 0.75점
김병수 20경기 4승 5무 11패 (17점) 경기당 0.85점
염기훈 7경기 3승 2무 2패 (11점) 경기당 1.57점
염기훈 개인적인 욕심인 것도 맞고
염기훈 선임 되면 안되는 것도 맞는데
확실한 부분에서만 비판해야지... 이전글에서는 소수이지만 염기훈 선수 시절 활약으로도 까는 사람도 있고 참
댓글 37
댓글 쓰기지난경기들은 잘해놓고 중요도에 비해 너무 무기력하게 나온것도 한몫했고
수비수도 잘 막다가 골 먹히면 욕 먹는거고
감독도 마찬가지, 무조건 이겨야되는경기 수비적으로 해서 무 캤으면 욕 안먹는게 이상하지ㅋㅋ
쿨찐이다 눈치없다라는 말 듣습니다
이병근 3경기 1무 2패 (1점) 경기당 0.33점
최성용 4경기 1승 3패 (3점) 경기당 0.75점
김병수 10경기 1승 4무 5패 (7점) 경기당 0.7점
염기훈 2경기 1승 1패 (3점) 경기당 1.5점
하스팀 상대 기준
이병근 4경기 1무 3패 (1점) 경기당 0.25점
최성용 0경기
김병수 10경기 3승 1무 6패 (10점) 경기당 1점
염기훈 5경기 2승 2무 1패 (8점) 경기당 1.6점
지난경기들은 잘해놓고 중요도에 비해 너무 무기력하게 나온것도 한몫했고
쿨찐이다 눈치없다라는 말 듣습니다
마지막 경기 그 중요한 경기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으니 당연히 더 회자 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염 체제에서 승리가 좀 있긴 하지만 그 외에 경기들은 또 끔찍했던 것도 사실인데
오히려 개천전은 그래 그러러니 넘어가지만 휴식기 이후 파이널 첫 남패전
또 다시 개같은 세오타임 일어난 대전전,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강원전 다 비판 받을만 했지
그럼 20점 받던 팀을 80점 받게 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거야?
염기훈의 성과는 결국 잔류 여부였어.
잔류를 못 한 것도 팩트임
수비수도 잘 막다가 골 먹히면 욕 먹는거고
감독도 마찬가지, 무조건 이겨야되는경기 수비적으로 해서 무 캤으면 욕 안먹는게 이상하지ㅋㅋ
중요한 경기 놓쳤다고 이전 성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말임
팀 사정이라 하면은.. 나는 염기훈이 성적 좋았으니까 감독 선임하자는 의견이 아니라서 해당하는 내용 없음
팬들 심적으로 여유있는 상태가 아니다? 심신미약 상태니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에 승복하라는건가?
그럼 팬들이 강등까지 됐는데, 프런트 개선의지도 안보이고 또 리얼블루 끝판왕 하겠다는데 그거에 박수치고 환호해야 하나? 그리고 염기훈이 성과가 어딨어ㅋㅋ 잔류함? 결국 강등임 결과로 입증하는게 프로의 세계고 그래서 이병근 김병수 염기훈 다 실패한 감독들인데
염기훈 욕하는게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으로 보이면 반대로 염기훈 한번 더 믿어보자 하는 사람들도 그 전에 염기훈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호감과 신뢰를 깨기 싫은 감정적 판단이 들어가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ㅋㅋ
리얼블루 끝판왕 하겠다는데 그거에 박수치고 환호해야 한다는 얘기 아님
내 의견은 염기훈 감독 선임을 반대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확실히 하자는거임
정확히 말하면, 염감독 선임을 반대하는 이유로 '성적 부진, 능력 부족' 은 타당하지 않다임
물론 결과론적으로 강등을 이끈 감독은 맞으나, 이전 감독들에 비해 성적이 상대적으론 좋았음.
따라서 염감독 선임을 반대 이유로
-> '단기 성적은 괜찮았으나, 프로에서 정식 감독, 코치 지휘 경험이 없는 감독을 선임하면 안된다' 핀트로 가야된다는거지
당연하지만 프렌테 트리콜로 공식 성명에서도 염감독의 감독 능력 때문에 선임하면 안된다는 말은 없음
염감독이 어떤 과정으로 감독대행을 맡았는지는 확실한 펙트체크가 불가능한 상태,
허나 대행 시절의 성적과 필두로 무전술로 인해 수원을 망쳤다, 감독 할 깜냥이 안된다 등 무차별적인 비난에 대해서 안타까워서 남긴 글임
그 전 수 많은 똥경기들이 있었는데 왜 강원전에 집착해서 까느냐 라는 식으로 글을 쓰니 이런 반응들이 나오지
염기훈 누가 억까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염기훈 유니폼이 집에 몇개가 있는데 안타까운 마음밖에 없어
그리고 억까는 문제지만, 욕을 안먹을 순 없는 것도 맞음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다 잘하다가 하나 못하면 욕 먹는게 스포츠의 세계인데
더군다나 강등당한 팀의 팬들이면 인내심이 일반적 역치보다 낮은 상태인것도 자연스러운거고
솔직히 0:3 이상으로 졌어도 할말 없는 병신경기였으니까.
90분 내내 사이드 개털리는데 아무 대응 없지,
선수들 존나게 안 뛰는데 아무 대응 없지,
그 중요한 마지막 경기는 무능력 그자체였고 집착스럽게 까여도 할말 없음.
그리고 대체로 공통된 평이 그렇지
아무것도 못해보고 스무스하게 강등당했다 라고
앞의 등신들의 똥 치운 공은 인정하나
최종전은 그 어떤 평가도 내리기 아까운 경기엿지
마지막 경기 준비 부족했다는 건 나도 동의한다고 본문에 써놨어
계속 핀트가 이상한 부분에서 비난이 쏟아지니까 하는 말임
전술이란 게 있었나?
그리고 뭔 경기당 승점이 어쩌구 저쩌구
강등된 순간 욕쳐먹고 꺼졌으면 됨
운좋게 골대맞고 골 안먹힌게
언제부터 감독 실력이였냐 ㅉㅉ
강등되도 염기훈 욕은 안하겠다던 사람들 죄다 입만 살았지 개돼지가 따로 없어
원래 감독이 바뀌면 약간의 충격요법으로 일시적으로 승리가 좀 나오거든.
올해 감독중 성적이 가장 좋았으니 기회를 더 줘보면 어떨까 하는. 염기훈 본인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걸?
감정적으로 무차별적인 비난을 하지 말자 O
올해 감독중 성적이 가장 좋았으니 기회를 더 줘보면 어떨까?
-> 본문에서 염기훈 선임 받대하는 입장이라고 적어둠
염기훈 본인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걸?
-> 충분히 염기훈은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 있음. 그래서 정확한 핀트로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게 내 의견
내가 말하고자하는 염기훈 감독 선임 반대 이유 핀트
-> 대행 시절 부족한 능력과 성적 부진 X
-> 프로에서 정식 감독, 코치 지휘 경험이 없는 감독을 선임하면 안된다 O
이해돼?
염기훈의 임무는 잔류였음
(염기훈 정식감독 선임반대)
지가 잔류시키겠다고 대행직 맡은 건데
자신 없었으면 안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