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는 나이 때문에 아쉬움은 크지 않네
90년생으로
올해 폼이 무너진 이기제보다도 한살 많으니
당장 올해 중국에서 잘해도 내년에 확 에이징커브 올 수 있으니까...
연봉이야 줄이고 와도 2-3년 계약할텐데
지금 우리가 고액 부상병동 욕하는 선수들 2-3탄이 될 수 있으니...
당장 이청용처럼 관리해줄 상황도 아니고
구자철 같이 1년 이상 요양할 수 있으니
더군다나 최대 장점이 활동량과 축구지능인데 활동량은 나이와 연관이 크니 좋게 생각해야지..
근데 20대 초중반에 유망하고 능력있는 선수를 우리가 영입할 수 있을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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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기제도 작년에는 신이었지만 올해는 부상도 있지만 확 떨어졌고
기성용 이청용 김영권 홍정호 홍철 구자철 등등 대부분 선수들이 관리 없으면 확 떨어질 수 있으니...
그외에 김경중도 마찬가지지..
21년 안양에서 잘하고 22년 부상시작하더니 23년은 선수이하의 수준
내 생각엔 염기훈이 좋아하는 4백 시스템에 맞지 않는 선수라 최종적으로 우리가 고사한거 아닌가 싶음. 선수도 3백이라면 모를까, 4백에선 좀 애매하기도 하고. 청두에서도 3-4-3 윙백으로 주로 출전했고 철저히 측면 자원으로 구분됐는데... 어쩌면 관리가 좀 많이 필요한 선수로 변한거 같아.
거액주고데려오기엔 너무무리한도박이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