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 넘긴 '2부 강등' 수원 삼성, 신임 지도부→감독 '팬 외침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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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선 성적으로 말해야 한다. 하지만 수원은 2023년 마지막 날까지도 침묵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2일을 기점으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모든 것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구단 관계자는 "신임 지도부가 발표된 뒤에야 뭔가 이뤄질 것 같다. 기다리고 있다. 조금 늦어지고 있다.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4일부터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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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적어도 팬들한테 사과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
적어도 팬들한테 사과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