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원’ 이승우의 행선지는? “수원삼성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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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2부리그 구단들이 이승우를 '승격의 아이콘'으로 활용할 뜻을 앞다퉈 내비치고 있다.
2년 간 수원FC에서 이승우를 지도했던 김도균 감독이 새로 부임한 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20억원에 달하는 몸값을 제안하며 가장 먼저 불씨를 지핀 가운데, 충격적인 강등을 맞이한 수원 삼성도 최근 이승우의 대리인과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1 전체 6위에 달하는 연봉 총액을 쓰고도 강등을 맞이했는데, 현재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통해 비효율적 예산 집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큰 베팅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2부리그 구단이 이승우를 원할 경우 현재 받고 있는 11억 원 그 이상을 제시해야만 협상테이블이 차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부리그 다수의 구단도 이승우를 향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단 이승우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수원FC의 새 시즌 대비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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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원창이가 언플하네
댓글 23
댓글 쓰기글구 우린 영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씨부리고
김보경 김경중 권창훈같이 팀에도움안돼는
애들한테 꽁돈그만주고 ㅋㅋ 또 언플질하네 악질새끼들 그냥 미팅만했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