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 수원삼성, 세르비아 연령별 대표 출신 ‘외모만 축시니치’ 영입
수원 삼성은 세르비아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연령별 대표 출신 외모만 축시니치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연봉은 8억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외인을 영입하며 올해 선수 구상을 마친 염기훈 감독은 ‘축시니치가 부상을 달고 팀에 함류했음에도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팀에 합류해서 첫 훈련을 마친 축시니치는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 옆나라의 청백적 팀으로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른팔 기자 (gabojeong@haechaeg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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