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은 앞으로 ‘팬’ 언급하지 말길 바란다
니가 진심으로 이 팀을 사랑했다면,
니가 진정 팬을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트리콜로 공식 입장문 봐서라도 감독직 맡으면 안됐다.
팬을 위해?
말은 바로하자.
모두가 반대하는 와중에,
심지어 너를 아껴주던 사람들도 이건 아니라며 반대하는 판국에,
너는 니 욕심 채우려고 감독직 맡는 거야.
나 포함 그동안 너를 사랑해주던 수많은 팬들을
너의 사리사욕을 미화시키는 수단으로 둔갑시키지 않길 바란다.
니가 진짜 수원을 사랑해서 이런 결정을 내린거라면
수원을 향한 너의 사랑은 잘못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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