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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염기훈이 도대체 왜 욕먹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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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수삼

눈팅만 하다가 욕 대차게 먹을거 각오하고 글 쓴다

다른팀 놈들이 조롱하는건 신경도 안쓰이는데

팬 페이지에서 이렇게까지 도 넘는 반응이 나오는거보니 놀랍다


23년에 김병수 감독으로 가면 조기 강등으로 가는 분위기에서

멱살잡고 마지막까지 잔류회로 돌릴 수 있게 해준게 염기훈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강등의 원흉이 됐고


기업 인사이동이 연말/연초인거 감안하면 대표이사 부임하고 단장 선임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있고 + 구단 감사까지하는 어수선한 마당에


연말되면 선수들 계약 다 끝나는데, 그전에 염기훈이 카즈키같은 선수들 잔류 설득도하고 아무도 일 안하는 상황에서 선수단 다독이는 역할도 했는데 점점 무슨 대역죄인처럼 되냐


25년까지 계약이라도 중간에 당연히 성적 안나오면 책임지는 위치인데 아직 시작도 안한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욕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두서없이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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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레우스 24.01.09. 22:10
사족 안붙이고 딱 한가지만 말하면
염기훈 경력에 프로 축구단 감독을 한다는건 프로 축구에 대한 교만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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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4.01.09. 22:09
북패 감독대행 김진규 -> 감독 김기동
제주 감독대행 정조국 -> 감독 김학범
수원 감독대행 염기훈 -> 감독 염기훈
댓글
김주찬의ZD 24.01.09. 22:17
'성적 안 나오면'?? 그럼 이미 승격 실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삼수삼 24.01.09. 22:21 @ 김주찬의ZD
김병수때랑 너무 이중잣대같아서 그럼
김병수 성적 안나올때 내려갔다 다시 정비해서 오면되고
염기훈은 시작도 안했는데 안돼요 하는게
김주찬의ZD 24.01.09. 22:23 @ 수삼수삼
난 김병수도 개같이 깠던 사람이긴한데 더 이상 도박을 하면 안된다는게 팬들 입장임. 남기일이라는 승격 전문가를 두고 염기훈을 선택하는 결정이 이해안된다는거지 다들
댓글
수삼수삼 24.01.09. 22:28 @ 김주찬의ZD
남기일같은 매물을 잡고 싶었어도 실질적으로 일할 사람도 없었고
프리시즌에 남기일도 팀 알아보는데 새로 대표 단장 올때까지 기다릴지도 미지수고
그런 상황을 팬들이 더 잘 알텐데
김주찬의ZD 24.01.09. 22:38 @ 수삼수삼
일 할 사람은 없는데 고승범 이적은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댓글
그르르 24.01.09. 22:31 @ 수삼수삼
김병수 감독 선임 당시, 감독 스타일상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장기적인 플랜을 위해 데려왔다 사람들이 생각했으니까.
댓글
전인미답 24.01.09. 22:31 @ 수삼수삼
김병수는 대학팀부터 전술가로 이름을 알린 인간이고, 시간을 어느 정도 써야만 효과가 본격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국내축구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리그 초반 무승으로 꼬라박고 현실적인 잔류 난이도가 극악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감독직을 수락해준 김병수였기에 강등까지 전제로 하여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었던거임. 무엇보다 몇년간 수원선수 출신으로만 데려와서 프런트 입맛대로 감독들 압박해서 팀 구성하는 병신같은 앰창블루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팀과 관련은 없으면서, 비전있고 커리어있는 감독데려왔고, 단순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 작년 김병수의 선임은 수원 몇년간 감독 선임의 역사에서 상징적인 상황이었음.
염기훈은 작년까지 그냥 일개 선수였고, 이제 교육받은 사람인데, 만약 5성 포텐급 축구전술 천재라고 가정해도 기본적인 자신만의 전술철학 하나가 아직 없는 사람임. 생각을 해라. 이게 비교가 됨? 축구 감독임. 팀 대가리라고. 감독이 단순 선수 선발 명단 짜고, 이적시즌에 말로 설득해서 팀 몇명 잔류시키고 그걸로 역할이 끝난다고 생각함? 이게 지금 풋볼매니저 하는걸로 보임?
댓글
이병근 24.01.09. 22:32 @ 수삼수삼
김병수는 적어도 대학 감독 시절에 본인만의 전술적인 컬러가 확고해서 선수들한테도 많은 신뢰를 받았던 감독임. 우리 팀에서 성적 안좋았던건 부정하진 않겠으나 애초에 처음 부임했을때부터 2부 가는게 기정사실화된 상황속에서 부임했으니 2부 가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본인만의 전술을 우리 팀에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에 2부 가더라도 재정비해서 올라오면 된다고 생각했던거지

근데 염기훈은 보여준게 뭐가 있음? 작년까지 현역이였던지라 정식 코치로서 부임한 적도 없는 양반이 하다못해 유소년 팀 코치 경력도 없는데 지난 몇년간 제대로 된 감독 경력도 없던 감독한테 진절머리 난 팬들이 당연히 하면 안된다는 말도 못하냐?
댓글
정신차려라수원 24.01.09. 22:23
쿠테타? 그건 썰이고 팩트로 나온건 없으니 논외

난 2가지 포인트에서 화가 난다.

첫째, 코치수업도 없이 그저 레전드 스타선수라는 이름값 하나만으로 현역은퇴 후 바로 감독자리를 받을 수 있는 이 상황이 화가 남.

우리 사회에 만연한 낙하산 입사. 돈많은 사람들의 아들 딸들의 부정행위(군대면제, 대학입학 등) 가 떠올라.
내 생활이 좃같고, 내 인생이 비참해 진다 이말이야.
정정당당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어 염기훈은.

두번째 포인트는 어쨌든 강등을 시켰던 감독임에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또 화가 남.
감독이라는 자리가 원래 그렇잖아. 결과에 따른 책임.
그걸 어겼어 염기훈은.


모르겠어. 염기훈이 2부에서 잘 할수도 있겠지.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인간은 꼭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고 본다.
그게 본보기가 될 거고.
많은 사람들이, 또 선수들이 염기훈처럼 살면 안되는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댓글
수삼수삼 24.01.09. 22:33 @ 정신차려라수원
첫번째, 감독은 P급 라이센스라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정당하지 못하다는건 공감이 어렵네요.
팬들이 원하는 지도자 경력있는(예를들어 프로경력) P급 지도자는 소수일뿐더러 더이상 지도자를 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점도 있고, 지도자경력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현역시절에 어떤 커리어를 걸어왔느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함

두번째는 본문에도 적었지만 염기훈이 강등에 책임이 있는 감독이 되는게 맞냐는 의문
이병근 김병수 거치면서 강등직감할때 마지막까지 갈 수 있었던게 염기훈덕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정신차려라수원 24.01.09. 22:38 @ 수삼수삼
지도자 경력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 이라는 너의 전제 자체가 잘못됐음

염기훈이 현역시절에 무슨 커리어를 쌓았는데? 선수로서 말고 지도자 감독으로서? 말해봐.
염기훈 주니어 축구교실한거? ㅋ
볼 잘찬다고 좋은 감독이 된다는 명제는 거짓이라는걸 우리는 케이리그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축구를 통해 확인했음

지도자 경력은 무조건적으로 중요하고 감독경력은 커녕 대학리그 유소년팀 지도자도 경험도 일천한 사람이 프로리그 감독을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단 말임

마지막 강원전을 봤다면 염기훈 책임이 아니라고 할순 없을텐데?
댓글
dolcelatte 24.01.09. 22:52 @ 수삼수삼
“팬들이 원하는 지도자 경력있는(예를들어 프로경력) P급 지도자는 소수”

이번 겨울만큼 프로경력있는 P급 감독이 얼마나 많았는데 무슨 소리를...

1. 승격전도사 남기일
2. 아챔 우승 커리어 김도훈
3. 관물대올라 김태완
4. 충남아산 그 자체였던 박동혁
5. 2부리그에서 FA컵 우승을 일궈낸 전경준
6. 경남의 리그 준우승을 이끈 김종부
7. AG우승에 올대 감독까지 한 김학범

이게 소수는 아니잖아
댓글
그르르 24.01.09. 22:27
반대로 김병수 감독 그대로 유지한다고 조기강등 당했을거란 보장 있음?
우리가 그 당시에 7월 무패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있고?
8월에 주춤한걸수도 있잖아 아님? 감독, 수석코치 반삭한거 보고 선수들 동기부여 되서 잔류했을 수도 있던거 아냐?

수원의 봄이니 여름이니 집어치고 염기훈 감독대행이 막라까지 끌고간거? 그래, 선수들 다독여서 잘 수습한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 좆같던 강등결정 이후 팬들이 염기훈콜 했던거지

근데 연극이 비극으로 끝나서 아쉽더라도 커튼 쳤으면 거기서 끝나야지.

P급도 아직 못딴 초짜가 프로팀, 그것도 승격해야하는 팀 감독이 된다는게 맞는 선택인지?

강등당하고 전광판에 뭐라고 씨부렸음? 재창단의 각오 어쩌고 저쩌고...
근데 팬들 바람과는 다르게 변한게 없는 리얼블루 염기훈 감독 선임이고 본인이 받아들였다면 역풍 마땅히 쳐맞아야지
댓글
수삼수삼 24.01.09. 22:36 @ 그르르
김병수 경질 과정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그런건 차치하고

그 결정에 책임은 대표랑 단장이 졌음
재창단의 각오 당연히 좋지만

대표 단장 감독 코치진 실무진을 현실적으로 다 바꾸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염기훈이 최선도 아니지만 최악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도를 넘게 욕먹는 것 같아서 적은글임
앙팡테리블정상빈 24.01.09. 22:28
잔류회로라니...기훈이형 대행잡고 경기내용, 경기력보고 말씀하시는건지...이미 22년 승강전을 겪고도 현규 나가고 뮬 들어와 바사니 삽질해 23년 외국인 영입 죄다 실패...시즌 초반부터 해외도 못가, 중간에 포포 들어와, 수도 없이 뻘짓한 프런트...나락으로 가다가 기껏 리얼블루 깨고 급한불 끄러온 김병수 감독이 뭐라도 할 시간이나 여건도 안 마련해주고 삭발한 사람 급 팽시키고 여태 공식 계정에 굿바이도 없는 프런트...수원을 위해 뭐라도 하기위해서 대행 잡았다는 기훈이형, 결과는 강등...어찌되었건 최선을 다해준 작년 기훈이형에게는 박수쳐주지만...이런 대환장 파티를 겪고도 정식 감독을 하겠다고...?? 이왕 이렇게 된거 이해하고 응원하자고?? 아주 권통수도 그렇고 수원이 우리팀이 각자들 사리사욕 챙기는 도구야? 동네북이야? 버스 막았다고 주동자 찾던 아저씨와 다른게 뭐야...쓰다보니까 몇년간 과거들이 생각나서 승질나네 또 ㅅㅂ ㅠㅠㅠㅠㅠ 강등 당하고도 이미 삼류를 넘어선 아마추어들은 책임도 없이 흘러가고 있지만 제발 걸개대로 야망없는 프런트, 선수들은 당장 나가고 연결고리 좀 끊자 제발
댓글
수삼수삼 24.01.09. 22:40 @ 앙팡테리블정상빈
경기력 경기내용은 모르겠고 경기당 승점은 제일 많이 쌓은걸로 앎

프런트 욕하는건 이해되고 염기훈한테 실망하는 포인트도 있을 수 있는데

염두광이니 염름발이니 도를 넘는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충격받아서 쓴글임
미르내 24.01.10. 07:11 @ 수삼수삼
[하스]끼리 경기한 승점 말하는거??ㅋㅋ
댓글
Broccoli 24.01.09. 22:41
1. 윤성효때부터 개런트가 리얼블루라고 지랄하면서 지들 입맛에 맞게 세운 그 감독들이 적어도 대학/프로팀서 코치 이상을 몇년씩은 해본 사람들임.
근데 염기훈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어서 코치 경력이 플레잉코치 9개월 + 감독대행 3개월밖에 없는데 정식 선임이 되는건데?
심지어 그 코치 경력도 지 P급 딴다고 중간중간에 빠져서 팀에서 제대로 배운것도 없을건데.
시즌 마지막 게임 봤잖아. 감독이 초짜라서 전술 없는거.
그냥 선수들이 할 수 있는거 잘 시킨거가 끝이었고, 윤정환이 그거 파악하고 확실하게 조지니까 공격다운 공격 못하고 졌고.

2. 멱살잡고 잔류 '희망'을 불러왔지만 결국에 강등됐잖아.
그래서 작년에 지휘봉 잡은 모든 사람들은 어쨌든 자리에서 다 나왔어.
근데 염기훈도 결국에는 강등에 책임이 있는 사람인데 왜 남아있는건데?

3. 말한대로 구단이 감사받고 사람 바뀌고 정신 없었겠지.
그런데 그러면서 선수들은 잘만 나가고 들어왔어.
구단이 진짜 손놓고 있었으면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데?
봤잖아. 사진 12월에 진작에 찍은거.
개런트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데, 팬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람이 그걸 그냥 그렇게 덥석 받아먹는다고?
거기다 그렇게 언플하는 '선수단의 지지'는 누가 하는데? 진짜 핵심이라는 고승범은 훌렁 나가는데?


다들 쿠데타 쿠데타 하니까 염두광 하는데
나는 차라리 염기훈이 전두환보다 오히려 노태우같아
전두환이 자기 임기 끝나고도 계속 통치하고 싶어서 노태우 세운것처럼 개런트 개새끼들이 지 마지막에 염기훈 꽂아둔거 같다고.
개런트 욕먹을거 자기가 같이 먹겠다시면 원하는대로 제공해드려야지.
댓글
포페스쿠 24.01.09. 22:41
대안 없는 작년 상황에서 욕한 사람 있나?
지금은 본인이 명확히 더 나은 대안 가로막아버린 꼴
댓글
가투소 24.01.09. 23:11
소신글 추천합니다.

윗댓에 뭐 P급 감독 매물이 이래 많다 하고 쓴게 있던데
1. 승격전도사 남기일
2. 아챔 우승 커리어 김도훈
3. 관물대올라 김태완
4. 충남아산 그 자체였던 박동혁
5. 2부리그에서 FA컵 우승을 일궈낸 전경준
6. 경남의 리그 준우승을 이끈 김종부
7. AG우승에 올대 감독까지 한 김학범

수삼 감독은 독이든 성배가 아니라 이미 독만 가득찬 썩은잔임.

저 사람들한테 돈 많이 주면 올것같음?
시장에 있다고 해서 다 우리가 잡아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님 ㅋㅋ.. 지금 수삼은 아무도 오고 싶은팀이 아님
저사람들 이미 23년에도 잡아올 수 있는데 왜 결국 이병근, 김병수였을까..

염 욕하고싶은건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누가 수삼 감독이 하고싶은지 말해봐
ㅅㅊㅈㅇ 24.01.09. 23:25 @ 가투소
???
남기일이 며칠 전에 수원감독하고 싶었는데
수원에서 안불러줬다고 직접 인터뷰했잖아 ㅋㅋ
그전에 추파까지 던졌었음
댓글
거산 24.01.09. 23:38 @ 가투소
남기일 감독 본인이
오고 싶다고 몇번을 인터뷰를 했는데
심지어 요번에 다른 구단 간다고 확정이 나서 가는 자리에서도 수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모르시는 걸보니 최근에 바쁘셨나봅니다.
댓글
가투소 24.01.09. 23:41 @ 거산
남기일은 이정효 수코시절 빼고나면 별거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정 오고싶음 역오퍼라도 넣어보든지요
갤럭시축구단 24.01.10. 02:22 @ 가투소
ㅋㅋㅋㅋㅋ별거없는 남기일보다 하찮은게 감독 염기훈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그에서 성과있는 감독보다 플코경력이 다인 염이라고?
댓글
Broccoli 24.01.09. 23:43 @ 가투소
이병훈은 누구인지 모르겠고

그래 저 사람들중에 현실적으로 올 사람 없다 치자
그래서 지인짜 우리가 눈을 확 낮춘다고 해도 곽희주도 있고 이번에 청두서 쎄오밑에서 배우고 온 김대의도 있어

그리고 다들 말하듯이 남기일도 팩폭하잖아
이정효가 없어도 감독한 짬바가 있다고

왜 남들은 삼겹살먹는데 우리는 김밥천국가서 밥먹냐고
심지어 그렇게 언플하던 돈없다 소리도 개소리인거 다 들통났는데
댓글
가투소 24.01.09. 23:50 @ Broccoli
이병근을 이병훈이라고 쓴거 형 덕분에 고쳤네..

그러게 하다못해 곽희주에 김대의도 있네
나도 ㅂㅅ같은 프런트라는건 공감함
이렇게 대안을 얘기하면서 욕하는게 어떻냐 하는거지

적어도 수코는 잘 데려오길 기도함
고무열 24.01.10. 08:51
이새키 진짜 병신인가? 능지가 씨발존나게 딸린 좆병신같네 ㅋㅋ
반달가면 24.01.10. 09:31
어차피 누가 감독으로 왔어도 욕먹을거임
역대 감독중에 욕 안먹은 감독이 있나?
예전에 차붐 나가라고 개 쌍욕하더니 나중에 언제그랬냐는듯 찬양하는 꼬라지보면 토나오지
PUMA™ 24.01.10. 09:52
그저 욕이나 하고싶은새끼들ㅋㅋㅋ시작도 전에 염두광이니 쿠데타니 지들 뇌피셜로 이미 쓰레기 만들어놓고 낄낄대면서 욕이나 쳐하고있으니 저딴새끼들은 나같아도 개되지 취급하겠다 ㅋㅋㅋㅋ저지랄도 욕이나 쳐해대면서 무시한다고 할말이있냐? 무사안하면 뭐 고소라도 해주길 바라는건가?ㅋㅋㅋㅋ
샹그릴라 24.01.10. 12:51
스탭??? 피지컬 하나 바뀌고 그대로 다들 열일 하고 계심~
샹그릴라 24.01.10. 12:58
욕 까지는 안 먹어도 됐었지… 그냥 수원을 위해 감독직 고사 해 달라고 모두들 애원했고 수원을 위한다면 아무리 욕심이 있더라도 수원을 볼모로 잡지는 말아야 한다 진짜 수원을 위하는게 어떤건지 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능력 그거부터 스스로 욕 먹을 각오 했다는거 아닐까? 김대의도 그랬잖아 감독이라는 직책이 선수시절 화려한 경험과 열정으로만 되는건 아니였다… 공부 그런게 필요하다고 ㅠㅠ 공부 하고 오라고 우리도 언제든 왤컴이지만 지금은 아니다 … 팬들 봐서라도 감독은 안된다… 그런데 결국 프런트와 같은길을 선택했다는거 더이상 이유가 필요한가? 이렇게 곱씹게 만든 너 땜에 더 화난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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