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진짜 경기보러안갈꺼임?
요즘 올라오는 글들보면 경기보러가면 호구인증이다
개돼지다.
유니폼두 사주면 안된다 이런 의견보이던데
난 진짜 이팀이 망하고 구렁텅이에 빠져도 내눈으로
직접봐야겠다는 입장었는데 요즘 글들보니까 내가
눈치가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난 그간 단체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는 했지만
텅빈 빅버드 상상해보면 진짜 맘아픔
진짜 관중없으면 주위에서 역시 2부가니까 관중 반토막났네
이런소리도 듣기싫고..
난 2부던 1부던 우리자리에서 우리목소리를 내는 상상을
했던 입장이고 비록 강등은 당했지만 그래도
프렌테트리콜로는 멋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고싶었는데..
걍 심란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주절주절임
형들은 어떤 맘인가 싶기도하고, 각자의 생각은 당연히 존중함
에효 기운빠지든 소식만 들려오는데
다들 감기조심하고 기운들 내자!
댓글 40
댓글 쓰기물론 가는 사람들한테 뭐라하고싶지는 않고...이건 본인들이 알아서 소신껏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물론 가는 사람들한테 뭐라하고싶지는 않고...이건 본인들이 알아서 소신껏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하는 건 솔직히 난 반대여서
난 갈듯 싶은데 또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보이콧은 안함
개인적으로 안오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의미있는 항의행동은 아님
욕해도 가서 면전에다 대고 할란다.
집단이 따로 있나. 개개인이 모여서 집단이 되는거지. 프렌테 운영진이 하자면 하고 안하면 안한다고 하는 것도 난 참 이해가 안 되네. 여기서라도 의견을 모아야 프렌테 운영진도 힘을 받지. 누군가 앞장서서 해주기는 바라고 나는 하긴 싫고. 앞장서주면 뭐 못이기듯 따라가고. 이게 무슨 하나회 장성 같은 태도인지 모르겠네.
이팀 돌아가는 꼬라지보고 야마안돈사람이 어딨게씀 안타깝고 화나는건 우리다 똑같다고봄
"직관으로 경기 보고 싶긴한데 운영진이 보이콧하면 따르겠다"
수준의 판단이 무슨 하나회 장성같은 태도라는거여
언급한데로 "의견"을 모아야 힘을 받지라고 했을때
저것도 "의견"인거지
염기훈 욕 할거임 경기장에서
난 욕할거면 구장에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
집 보다는
젤 속상함 진짜 개돼지는 개런트가 확실한데
나는 경기장에서 쌍욕 박아버릴거야!!!!!!!!!!! 와하하하하하하
눈치 주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나도 빈도는 줄긴 하겠지만 아예 안가진 않을듯
안가는 사람 정상
이런 상황오게 만든 프런트+염기훈=비정상
욕을해도 경기장 가서 하자 주의였는데
프렌테 간담회 2월 염기훈 감독 시킨거 보고
팬들 개무시하고 들러리 정도로 생각하는게 보여서
너무 역겨워서 개인적으로 는 현생 집중 좀 하려고 함
우린 충분히 할만큼 했고 팀이 나락을 갔는데도 여전히 정신 못차린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놈들은 정신차릴때까지 무관심이 답임
젠장할 깡촌오니 날잡아서 가야대구 ;; 그나마 대전은 가까운데 우리가 강등되서;;
그냥 외면하면 계속 개판일꺼임
유니폼도 많이 사준댓자나
-프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