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테타 소리 듣기 싫었으면
그냥 감독직을 안맡았으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일.
나도 염기훈이 김병수 밀어내고 감독직까지 노렸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 타이밍에 근거없는 자신만의 열정을 근거로 감독직 욕심을 부린 이상
그동안 선수로서 받은 사랑만큼의 배신감과 분노에 찬 반응이 나타나는 게 자연스러운거지
그리고 시즌 끝나고 보자, 뭐 결과가 좋지 않으면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그럼 팀 역사상 최고 위기의 순간인 24년은 이미 지나가버린 뒤인데 어떻게 무슨 책임을 지겠다는건지?
직관간 팬들 모든 티켓비용 환불이라도 해줄래? 아니면 시간이라도 되돌릴 수 있나?
이번에 팀 체질개선 못하면 전남꼴 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왜 개인의 과욕을 열정이란 허상으로 포장만 하려 하는지
2부에 계속 있는 감독들은 열정이 없어서 승격 못하고 계속 있겠냐?
10여년 넘게 염기훈이라는 사람을 응원해오고 지켜봐왔지만
서포터즈 공식 반대 성명, 가족 반대 성명까지 쌩까면서 눈 귀 닫고 이런 판단내릴 사람일 지 전혀 몰랐다
그리고 19일날 사진 찍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사진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고
사인은 박단장 이후에 와서 했으니 괜찮다는 식으로 넘어가냐?
댓글 15
댓글 쓰기근거없는 쿠테타 주장은 큰 문제라고, 나는 염기훈 쿠테타는 억까라고 생각하니까 애초부터 감독직 안맡았으면 그 이야기도 안나왔을거라고
뭐 더 어떻게 이야기해주면 이해할래?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억까라고 생각하고 분리한다 시간낭비 안해
비난 초점은 제대로맞춰야지.
비난 초점은 제대로맞춰야지.
지금 쿠데타는 아니였다라는게 사실로가고있는데 하지도않은걸 했다고 받아드리고 욕먹는게 맞다는거임..??
욕할것만하자는건데 그게 틀린말인가
내가 쿠테타라고 주장하거나 옹호했나? 쿠테타라고 이야기 하는 애한테 가서 따져ㅋㅋ
근거없는 쿠테타 주장은 큰 문제라고, 나는 염기훈 쿠테타는 억까라고 생각하니까 애초부터 감독직 안맡았으면 그 이야기도 안나왔을거라고
뭐 더 어떻게 이야기해주면 이해할래?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억까라고 생각하고 분리한다 시간낭비 안해
이게 그냥 현 상황이야 나는 쿠테타라고 주장한 적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