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아쉬웠고 팬들에게 비판 받는 선수일지라도
그게 누가 되었든 잔류쪽으로 가닥이 잡힌다면
이팀에서 전과는 다르게 잘해줬으면 함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꽤 있었잖아
수원 떠나서 부활한 선수들도 있고
원래 팬들에게 비판 듣는 욕받이였는데
수원에 남아 그 평가를 뒤집은 선수도 있었고
지난 시즌 해온걸로 비판 들은 선수일지라도
정리하기 힘든 선수고 쓸 생각이 있다면
팀에서 뭔가 한번 보여줬으면 함
저번에도 못했으니까 이번에도 별로겠지
개인적으로 그렇게 규정하고 단정짓지는 않을테니까
댓글 5
댓글 쓰기쉽게 안 바뀔 것 같음..
김경중은 전지훈련도 못 따라갔으니
웬만하면 나갈 듯
혐보경은... 이미 폼이며 장점이며 도저히 희망이란 찾아볼 수가 없네.. 죽은 아들 랄부 만지는 느낌임.. 이제 발인해주자 쫌 ㅠㅠ
혐보경은 활동량이랑 축구센스가 장점이었던 선수가 나이먹고 그 장점 다 휘발된 느낌...
진짜 역습상황에서 턴오버하고 지공 전개상황에서 원터치 힐패스같은거 힘조절 못해서 조져먹고 패스 길 읽혀서 따이는 거 보면 진짜 혈압터져버려 ㅠㅠ
40대 아재가 20년 전 나이트에서너 먹히던 싸구려 유머로 요즘도 먹히는 줄 알고 지금 20대들한테 작업거는 느낌임 개싫어 소름 ㅠㅠ
쉽게 안 바뀔 것 같음..
김경중은 전지훈련도 못 따라갔으니
웬만하면 나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