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인터BU] 이기제 교체는 '햄스트링 부상' 때문, "전반은 참고 뛰었는데…"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그는 "나름대로 잘 준비했고, 준비하려 했다. 전반 15분 만에 햄스트링에서 소리가 났다. 전반은 참고 뛰기는 했지만, 아쉽게 2실점을 했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분발했다고 생각한다. 햄스트링은 오늘 갑자기 그랬다. 그렇게 심한 것 같지는 않은데 좀 봐야할 것 같다. 갑자기 이런 상황이 왔다"라고 말했다.
첫 경기에서 교체된 뒤 '문책성 교체'라는 비판 여론에 대해서는 "그에 대해 (감독님과) 따로 얘기한 것은 없다. 후반에 또 경고를 받았다면 경기를 뛰지 못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경기력에 대해 당연히 그렇게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남은 기간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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