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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교롭게도 박건하 감독의 수원 감독으로써 처음과 끝은 슈퍼매치로 장식되었네요.

조회 수 266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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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gart☆YKH

게다가 둘다 상암원정...

차이점은 데뷔전은 당시 거리두기 2단계로 무관중 경기로 치뤘는데,

마지막 경기는 100% 유관중경기이자 코로나 시국의 K리그 최다관중 경기였음...


박건하 감독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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