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이적 뒤 K리그 레전드 '데얀' 있었다…"울산 윙어, 전북 포워드 등 세르비아행 충분"
최근 한국 선수들의 세르비아행이 도드라진다. 과거 바로 빅 리그에 진출했다가 실패 또는 성공 두 가지 기로에 놓이는 경향이 잦았는데, 점진적 발전을 위한 무대로 유럽의 중규모 리그를 선택하는 셈이다.
데얀은 더 많은 K리거가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세 명의 선수가 더 있다. 울산 HD 윙어 하나, 전북 현대 스트라이커 하나, 수원 삼성의 어린 선수 하나"라고 꼽았다. 이름은 밝히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모두 어린 선수인데다가 말해봤자 (매체에서)잘못 쓸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5928
저 어린 수원삼성 선수 주찬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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