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현장 리액션] "우리 좀 부려먹어!"...'그로닝 길들이기' 시작한 이병근 감독

조회 수 585 3 20
https://bluewings1995.com/free/295120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MTS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38038 


그로닝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지난겨울 사리치, 불투이스와 함께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된 그로닝은 '덴마크 2부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문전 앞 결정력이 특히 뛰어나 수원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져줄 것이라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그로닝은 아직까지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개막 이후 9경기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데뷔골은 여전히 신고하지 못했다. 전임 사령탑 박건하 감독은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다려줬지만 끝내 그로닝은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새로 부임한 이병근 감독 역시 고민이 깊다. 이병근 감독은 "이틀 정도 지켜봤다. 어린 데다가 해외에 나와 플레이하는 것이 처음이다. 그러다 보니 지니고 있는 장점이 분명해도 나오지 못한 것 같고 위축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로닝과 미팅을 하면서 '코칭스태프와 모든 구성원들은 너를 도와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언제든 필요하면 우리를 부려먹어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니 잘 받아들이고 박스 안 침투 등 자신감 있는 플레이에 대해 대화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병근 감독은 그로닝에 자신감을 심어주며 길들이기에 들어갔다.



제발 그로닝 좀 살려주세요ㅠㅠ

추천인

  • 고승범⁷
  • 블루타카
  • allday
  • 가자가자블루윙
  • 이미존재하는닉네임
  • 아힘북이
  • 청명역
  • 정대세
  • 야앵모
  • 수원이시영
  • 인계동
  • Gyu999
  • 오바오
  • 짱짱빈
  • 이문로
  • 홈오브풋볼
  • Lumine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백동규 4 다음글

댓글 3

댓글 쓰기
제리치 22.04.22. 09:41
대구 에드가처럼 뚝배기 대왕으로만 써도 성공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508 344
인기 자유 청백적 배찌🇨🇵 5 랄라비 2시간 전23:27 488 30
랄라비 2시간 전23:27 493 30
로얄블루수원 3시간 전21:47 574 18
이기제의뷰리 4시간 전21:28 850 20
낙사개 4시간 전20:48 684 37
바모쓰 5시간 전20:25 657 30
창용초오후반 7시간 전18:22 913 25
Schnee 7시간 전17:58 897 20
청백적의부라보 7시간 전17:57 1,219 49
수원의변성환 8시간 전17:33 586 42
50번의겨울이지나도 8시간 전17:18 334 20
몇시영2시영 8시간 전16:41 735 16
다니다니 9시간 전16:34 715 40
석우구데 9시간 전16:23 975 109
97상빈 9시간 전16:06 952 28
Full빅버드 10시간 전15:28 516 34
화서역트리콜로 10시간 전15:20 1,722 74
호매실박승수 10시간 전15:16 586 18
N석은남겨줘 10시간 전15:05 1,584 46
noregretsa.. 10시간 전15:01 1,783 131
영통역 11시간 전14:11 1,662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