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김주원 "이적 과정? 수원삼성 재계약이 첫 번째 목표였죠"
성남 김주원 "이적 과정? 수원삼성 재계약이 첫 번째 목표였죠"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sports-g.com)
김주원은 이전 소속팀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이별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 이 말을 꺼내가 김주원은 "사실 수원에 계속 있고 싶었다. 정말 수원에 있으면서 팬들도 너무 사랑했고 큰 자부심이 될 것 같다. 여러 가지로 행복했다"면서 "강등이 되고 나서도 여러 팀의 접촉이 있었지만 나는 귀와 입을 닫고 있었다"면서 "재계약을 해서 하루라도 더 팀에 남고 싶은 것이 첫 번째 목표였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구단과 접촉을 했는데 크게 이야기가 없었다"면서 "염기훈 감독님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에서도 나를 무척 원하셨고 애정도 많이 주셨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커서 무조건 수원에 남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 수원 구단의 답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성남이 계속 기다려줬고 나도 2월이 지나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댓글 9
댓글 쓰기백동규를 데려올거면 김주원을 남겼어야지
김영권하위버전 듣는선수였는데..
진심 내일수비가 걱정됨
백동규를 데려올거면 김주원을 남겼어야지
김영권하위버전 듣는선수였는데..
진심 내일수비가 걱정됨
개런트야 제발 똥이랑 된장이랑 구분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