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2부 강등 첫 경기부터 최다 관중 '1만4196명'
이날 경기장에는 1만4196명의 구름 관중이 운집했다. 이는 수원이 1부리그에 있던 지난 시즌의 홈 개막전 관중인 1만348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아울러 지난 1일 FC안양과 성남FC의 경기에서 나온 K리그2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인 8802명의 기록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K리그2 전체를 통틀어 최다 관중 기록도 새롭게 썼다. 이전까지 K리그2 최다 관중은 2023년 10월29일 부산 아이파크-부천FC전의 1만3340명이었다.
또한 취재진 역시 1부리그 당시와 큰 차이가 없는 30여명이 자리해, 2부리그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의 팀임을 입증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738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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