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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FC서울과 수원삼성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임대생' 이시영

조회 수 103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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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수원삼성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임대생' 이시영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sports-g.com) 


특히 FC서울에서 수원삼성으로 '임대'를 떠난다는 것은 마음 속 걸림돌이 될 수 있었다. 이시영은 "아무래도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는 없다"라면서 "상황을 보며 길게 그리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양 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좋은 선택이 되도록 만들어야 했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이적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검붉은 피를 파란 피로 바꾸는 작업 중"이라고 하더니 "사실 팬들께서는 예민하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잘 하면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수원삼성의 팬들께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시영은 "동료들은 오히려 장난을 많이 치면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면서 "FC서울을 떠날 때도 그랬고 수원삼성에 올 때도 마찬가지였다. 다들 날 보고 '이게 되는 거냐'라고 하더라. 이제는 현재에 좀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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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거주89년정인하 24.03.17. 16:00
우리는 북패랑 달리 낭만이 있다
네가 어디사 왔든 상관히지 않아
그저 너를 보여주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해줘
그러면 모든 팬은 너를 노래할거야
댓글
퉁가라 24.03.17. 15:37
본인이 더 혼란스러울듯. 그냥 열심히만 하자
댓글
개구리 24.03.17. 15:37 @ 퉁가라
ㄹㅇ 이적시장 거의 끝날 때 왔으니
스타현 24.03.17. 15:42
지금 잘해준다면 얼마든지 사랑해준다 💙
댓글
빼꼬오옴 24.03.17. 15:44
어디라도 가고는 싶었을 듯. 뛰어야 하는데 자리가...
댓글
고드리7 24.03.17. 15:52
일단 잘하면 자동으로 이뤄질 바램
잘하자!
탕정거주89년정인하 24.03.17. 16:00
우리는 북패랑 달리 낭만이 있다
네가 어디사 왔든 상관히지 않아
그저 너를 보여주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해줘
그러면 모든 팬은 너를 노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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