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우 춘천 감독 "월드컵경기장서 좋은 경험...어린 선수들 자신감 얻어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45/0000179674
이에 대해 정 감독은 "축구 철학이란 게 쉬우면서도 어렵다. 그런데 제 생각과 선수들이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빠른 템포와 아기자기한 경기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오늘 그라운드 상태도 좋다보니 선수들이 더욱 기량을 뽐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감독은 "실점한 건 상대가 우리보다 뛰어나니까 어쩔 수 없는 부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수들이 주문한대로 다 해줬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하고 즐겼다. 덕분에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더 좋은 선수들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염기훈 반성해라
댓글 2
댓글 쓰기이런 가장 기본적인 환경만이라도 1부리그 우승팀이든 2부리그 하위팀이든 세미프로 팀이든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축구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받을거 다 받고 축구하면서 70프로 이딴 소리나 하는 우리팀 감독이 쪽팔린건 덤ㅋㅋ
이런 가장 기본적인 환경만이라도 1부리그 우승팀이든 2부리그 하위팀이든 세미프로 팀이든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축구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받을거 다 받고 축구하면서 70프로 이딴 소리나 하는 우리팀 감독이 쪽팔린건 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