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은 다행히 단순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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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도 여전히 회복 중에 있다.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이기제가 돌아오려면 4월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U-22 자원 중 하나인 손호준마저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원은 울상을 짓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잃은 선수만 다섯인 셈이다. 이기제까지 포함하면 여섯이다. 아무리 K리그2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로 강력한 스쿼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수원이라도 부상 악령의 괴롭힘을 이겨내는 건 힘들다.
그나마 다행인 건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쓰러진 김주찬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점이다. 시즌 초반부터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던 김주찬은 춘천전에서 몇 차례 거친 파울을 당했고, 경기가 끝난 뒤 절뚝이며 버스로 향했으나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댓글 13
댓글 쓰기롱볼때리고 제공권 차지후 세컨볼 혹은 사이드윙어에 벌려주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전술
이미 지금도 후반전에 몇번보여주긴함
왼쪽쓰려고영입했다가 오른쪽 전멸나서 본포지션인 오른쪽에서 뛰니까 다행이네 왼쪽은 이기제 올동안 쓸선수들있으니.,
빨리 되돌아와 주찬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