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심배정 데이터를 다른 각도로 보면

아래 삼성전자 님의 데이터를 다른 각도에서 살펴봤습니다.

우리 팀이 특별히 심하네요.

다른 팀 중에도 같은 주심 3번 배정된 경우가 종종 있긴 한데 우리가 가장 편중된 형태...

연고지 배제는 절대 아닌게 수엪은 같은 지역임에도 가장 공정하게(?) 배정되었습니다.

특히 각 주심별 총 배정 수를 살펴보면 주심들 간에도 배정 빈도가 많이 다릅니다.

같은 주심풀에서 누구는 7번이나 배정되고 누구는 1번만 배정된게 눈에 띄는군요.

작년에 많은 분들이 꼰대용은 그나마 혜자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름 공정해서인지(?) 하위권이네요.

개인적으로 머리에 그려지는 그림이 하나 있긴 한데 참... 더럽네요.

아직 데이터가 부족해서 단순 우연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데이터가 더 쌓이면 알겠죠.

혹시 작년 재작년 데이터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실까요?

이외에 오심 데이터도 있으면 이런저런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