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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K리그2.1st] 수원의 고착화된 3-2-4-1과 부산의 유연한 4-2-2-2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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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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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데아08 24.04.02. 06:35
지금까지 모든 팀들이 수비시 532로 나오고 있음
국대처럼 지금까지 중원 털리고 역습 맞는 모습이랑 똑같은 경기를 계속 보이는데 우린 변화가 없음
차라리 장석환을 올리는 대신 전진우를 사이드로 보내고 이기제가 복귀한다면 이기제를 미들 안쪽으로 땡겨쓰고 미들 숫자를 늘리고 역습시 다시 풀백위치로 돌아오면 동선이 짧아져서 역습 대비가 쉬워지는데 이렇게도 해보길 바람
바데아08 24.04.02. 06:49 @ 바데아08
추가로 첨언하자면 상대가 역습시 높게 올라간 풀백의 수비 복귀가 늦으니 3백이 왼쪽으로 치위치고 중앙을 내주지 않기위해 오른쪽 측면공간이 텅 비어버림
중앙에 이종성.김상준.카즈키의 수비복귀도 늘 늦어서 박스앞 세컨볼을 계속 내주고 있고 그 공간에서 상대가 늘 자우롭게 슛을 함.
올시즌 우리팀을 상대하는 모든팀들이 이전술을 쓸꺼임
염기훈은 이걸 깨야함.
김도균을 인정하기 싫지만 2라운드에서 수원잡는 방법을 모든팀에게 알려줌.
염기훈은 공격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국대가 태국2차전 처럼
센터백 앞을 보호할수 있은 박진섭 같은 전문 수미를 배치해야함
댓글
구구가가 24.04.02. 09:13
지금까지 전술 완성도로는 상대가 중앙밀집 수비하다가 역습 때리면 답이 없음
체급으로 누를 수 있던 아산, 안산, 춘천한테는 먹혔지만 체급 비슷한데 감독 짬바 있는 이랜드, 부산 만나선 속절 없이 무너짐
결국 공격 시엔 마무리 짓는 플레이를 하고 내려와야 하고 그걸 못 할 시에 전방부터 재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지연 시킬 높은 라인과 압박 체계가 더 필요해 보임
마지막으로, 지금 90분동안 3241로 공격하는데 상황에 따라 플랫하게 포백 세워서 경기운영하는 유연성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댓글
바데아08 24.04.02. 10:48 @ 구구가가
맞음
염기훈은 지금 전술 유연성이 너무 떨어짐
부산경기는 부산이 수비시 4백을 사용해서 왼쪽풀백인 장석환이 그나마 무언가 해보려는 모습이 보이긴 했는데
차라리 그자리에 시작부터 이상민을 활용하거나 풀백을 올리지말고 그냥 전진우나 툰가라로
아이솔레이션 전술을 해서 1대1 시험을 해봤으면 좋겠음

그냥 주구장창 3241은 지금보면 안먹히니 클래식 하게 433으로 하다 343으로 중원 숫자 강화하고 너무 조급하게 이기려 밸런스 붕괴 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해 봤으면 좋겠음.
전술 숫자야 사실 말로는 쉽지만 경기중에 90분 동안 집중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유연성을 줄 필요가 있다고 봄
누구든 비기려고 나오는 팀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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