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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맛' 보고 있는 수원, 팬들의 응원에 화답할 수 있을까

5달 전 조회 수 9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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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02060022999

K리그는 매년 1월에 전년도 구단별 연봉 자료를 발표하는데, 올해 1월 자료에 따르면 수원의 2023년 선수 연봉 총액은 약 106억원이었다. 2023년 K리그2에서 선수단 연봉이 가장 많은 부산 아이파크(약 59억원)를 크게 앞서는 금액이다. 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수원에는 고액 연봉자 상당수가 남아 있기 때문에 2024시즌도 팀 연봉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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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데려와 24.04.02. 11:33

기대가 없음

GBK 24.04.02. 11:36

선수 문제는 아니지 않나 싶네

수원의고승범 24.04.02. 11:46

다문제같은데

황혼에서새벽까지 24.04.02. 11:48

쓴맛??? 병맛아닌가...?

희주오오수원곽희주 24.04.02. 11:50

도대체 이따위 축구를 하는데 티켓값도 못하는
축구를 보여주는 팀이
아직도 고액연봉자가 있어?
어떤 양심없는 놈이냐?

고무열 24.04.02. 12:03

나가 기훈아

툰가라존나잘해개랑우승 24.04.02. 12:27

두배네 ㅋㅋ

매탄대학교 24.04.02. 12:30

기훈아웃

바카디12병을들고 24.04.02. 13:10

감독부터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쓴맛은 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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