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찮은 판정'…충북청주, 수원전 심판위원회에 이의제기
이날 후반 추가시간 8분 수비수 이한샘이 상대팀 공격수 손석용에게 옷을 잡아당겨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심판이 이를 파울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공을 잡은 이한샘이 통증을 호소하던 사이 수원의 공격수 김현이 때린 슛이 결승골이 돼 충북청주는 2연패에 빠졌습니다.
또 후반 16분에는 공격수 오두가 페널트박스 안에서 상대팀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졌지만, 심판이 VAR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그리고 아프다고 다 경기 멈춰야하나? 어깨빠진 거 안타깝긴한데 어깨빠진 거는 결과고 경기중에는 어깨가 빠졌는 지 어깨 타박상인 지 어캐 알아…
글케 따지면 우리 장호익도 어깨빠졌는데 걍 뛰었음
그리고 아프다고 다 경기 멈춰야하나? 어깨빠진 거 안타깝긴한데 어깨빠진 거는 결과고 경기중에는 어깨가 빠졌는 지 어깨 타박상인 지 어캐 알아…
글케 따지면 우리 장호익도 어깨빠졌는데 걍 뛰었음
그거 반칙 불거면 마지막 프리킥도 우리줬어야함
번외로 청주 유니폼 내구성 쩐다
탈구가 될 정도로 옷을 잡아당겼는데 안찢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