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전남 유지하가 수원삼성 분위기 익숙한 이유 '요코하마 유스 출신'

조회 수 126 0 1
https://bluewings1995.com/free/3258097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개구리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936


경기 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유지하는 최근 전남의 물 샐 틈 없는 수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네 경기에서 1실점을 하는 동안 유지하가 모두 선발로 나섰다. 먼저 유지하는 "감독님 오시고 3연승이 처음이었다. 4연승을 할 기회에서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계시니 좋다"면서 "우리가 작년에는 원정에서 좋지 않았다. 그런 이미지를 완벽히 떨쳐낼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중략)

1라운드 로빈을 돌면서 모든 팀들이 수원삼성의 분위기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전남 역시 수원삼성 원정을 경험한 선수들은 많지 않다. 이에 대해 유지하는 "긴장보다는 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게 제일 중요하다"면서 "우리 축구를 하면서 상대가 겁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유지하는 수원삼성의 분위기가 익숙할 수도 있다. 일본 J1리그 요코하마F.마리노스 유스 출신이기 때문이다. 유지하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다. 이 말에 그는 "유스 시절을 보내면서 팀 색깔도 그렇고 응원 방식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이제는 상대 팀으로 만난다. 그런 거에 기죽지 않고 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추천인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무면허 킥보드 논란 일단락&quo... 8 다음글

댓글 0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472 344
인기 자유 수원의 다섯번째 별 2 다니다니 51분 전16:34 227 14
인기 자유 오랜만에 펜 잡아본 후기 (feat. 혹여나 찾아보실지도 모르니 달아두는 주석) 12 석우구데 1시간 전16:23 562 73
인기 자유 숨쉬듯 짭수 혐오 6 97상빈 1시간 전16:06 555 19
날강두보단조나탄 23시간 전18:01 421 6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11:34 621 1
구단주김종현 1일 전09:32 1,397 47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09:13 337 -
오버페이의창시자 3일 전17:11 237 6
식용축구 4일 전16:44 608 25
개구리 5일 전21:43 1,048 6
김주찬 5일 전21:27 1,012 22
개구리 5일 전19:19 542 -
개구리 5일 전19:05 251 4
개구리 5일 전18:25 417 5
개구리 5일 전18:03 1,410 62
개구리 5일 전18:02 641 10
홍범계 6일 전10:09 1,127 36
수ONE팀 6일 전09:45 1,147 47
치토스먹는날 6일 전00:01 1,150 28
화서역트리콜로 6일 전17:30 610 7
구단주김종현 24.09.13.15:10 1,570 95
화서역트리콜로 24.09.13.08:20 2,210 24
개구리 24.09.12.20:14 1,243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