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골 폭발' 수원삼성 김현 "내 골 도운 카즈키? 오마카세 얘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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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득점을 벌써 따라잡았다.
작년에는 초반에 큰 부상이 있었고 전반기에는 수술도 하면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올해 초에도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지금 피지컬 코치님을 통해서 많이 끌어올렸다.
카즈키에게 밥을 사줘야 할 것 같다.
안 그래도 '오마카세'를 이야기하더라. 한번 사줘야 할 것 같다. 카즈키뿐만 아니라 우리 세트피스 전술에 있어서 고차원 코치님이 담당해주고 계신다. 그 공을 코칭스태프에게 돌리고 싶다.
다이렉트 승격을 이룬다면 남다를 것 같은데.
항상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목표를 우승 하나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조금 더 단단한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달려가고 있다.
올해 목표한 득점 수치가 있다면.
두 자릿수 득점을 하고 싶다. 수치로 정하기보다 매 경기 득점을 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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