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신나도 그렇지"…상대팬들 향해 공 찬 축구선수, 결국 사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114405423936
경기 후 수원 서포터즈들은 해당 장면과 관련해 비판을 쏟아냈다. 서포터즈들은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아무리 (득점 때문에) 신나도 상대팀 서포터즈석에 공차는 건 아닌 듯하다", "이런 도발은 진짜 별로다", "사후 징계 나와야 할 듯"이라고 꼬집었다.
이처럼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임찬울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은 이날 머니투데이에 "(임한울 논란 관련) 사후징계는 현재 논의 중인 것은 없다"면서도 "추후 징계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댓글 6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