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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막판 PK 선방' 안양 김다솔 "라마스 페널티킥? 전남에서부터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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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PK 선방' 안양 김다솔 "라마스 페널티킥? 전남에서부터 알고 있었어"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sports-g.com) 


경기 끝난 후 동료들의 반응은.
일단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팀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래도 다음 주 수원삼성과 '지지대 더비'를 하지 않나. 세 개의 실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이긴 것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축하하지만 우리가 되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확실히 짚어야 한다.

팀이 실점이 많으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승격을 이룰 수 없다. 수비가 단단한 팀은 우승이 가능하지만 공격이 좋은 팀은 승리를 한다는 말이 있다. 4득점을 했지만 우리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실점을 줄여야 한다. 다시 가다듬어서 다음 주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

수원삼성에 있었기 때문에 유독 '지지대 더비'가 남다를 것 같다.
솔직히 수원이라는 팀을 굉장히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하는 팀이다. 내가 몸 담았고 감사한 팀이다. 축구를 하면서 수원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다만 본의 아니게 내 좋지 않은 모습으로 팀에서 나왔다. 나오면서도 '내가 다시 K리그1로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수원삼성이 K리그2로 왔고 내가 안양에 오면서 역사가 써졌다.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안양이 이겨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최근에 한 번도 못 이겼다고 하더라. 첫 경기부터 우리가 선수들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할지 잘 분석하겠다. 코리아컵 이후 지지대 더비를 잘 준비하겠다. 수원 팬들에게도 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수원 언급만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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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e 24.04.13. 21:05
?? 김다솔씨는 수원에서 아무 의미도 없었어요 그저 망신살 붙은 경솔1 일 뿐 역사 운운 어리둥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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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영2시영 24.04.13. 21:10
신화용 허리 문제가 커지지 않았으면 올 일이 없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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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24.04.13. 21:45 @ 윤성효
글게 왜케 날이 서있음 그냥 열심히 하겠다 전소속팀엔 감사하다 정도 같은데
댓글
soze 24.04.13. 21:05
?? 김다솔씨는 수원에서 아무 의미도 없었어요 그저 망신살 붙은 경솔1 일 뿐 역사 운운 어리둥절
댓글
몇시영2시영 24.04.13. 21:10
신화용 허리 문제가 커지지 않았으면 올 일이 없었는데 ㅋ
댓글
빛종성 24.04.13. 21:27
무슨 좋지않은모습을 보였지?
댓글
개구리 24.04.13. 21:39 @ 빛종성
나무위키 들어가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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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24.04.13. 21:37
내가 이상한건가 인터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긁는 포인트 1도없는데
댓글
이고르 24.04.13. 21:45 @ 윤성효
글게 왜케 날이 서있음 그냥 열심히 하겠다 전소속팀엔 감사하다 정도 같은데
댓글
오현규 24.04.13. 21:46
음?? 김다솔 딱히 아무 감정도 없고 인터뷰도 그다시 신경쓰일거없는데.. 게다가 나가기전에 벤치 멤버로써 지금 성훈이처럼 그래도 파이팅 많이 불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별로 안좋아하네...
댓글
손석용 24.04.13. 21:50
인터뷰 괜찮은 것 같은데 자기 잘못 알고 수원 팬들한테는 감사하다고 했잖아
댓글
쓰리백 24.04.13. 21:53
수원에 있을 수 있어 감사했다는데 왜 우리 스스로 긁히는건지 모르겠음.
자기 팬들에게 많이 찾아와달라는 말도 못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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