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방심은 없다" 리그 첫 선발 나서는 수원삼성 김보경의 자신감

조회 수 1065 8 24
https://bluewings1995.com/free/3284805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개구리

"방심은 없다" 리그 첫 선발 나서는 수원삼성 김보경의 자신감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sports-g.com)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이지만 김보경의 역할은 한정적이었다. 신체적으로는 노장으로 평가받는 나이가 됐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까지 경험한 베테랑으로서 다소 아쉬운 상황이었다.

김보경은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것은 컨디션도 작용한 것 같다"면서 "그 외에도 전술적인 부분까지 여러 측면에서 지금까지 상황들이 전개된 것 같다. 어쨌든 시즌은 길고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있었다. 오늘처럼 기회가 왔을 때 제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력 우려에 대한 질문에 김보경은 "당시에는 아무래도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다"면서 "공격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장점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그 경기를 마치고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부단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몸 상태는 어느 정도까지 올라왔을까. 김보경은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훈련에서는 최대한 노력했다"면서 "출전 기회가 없던 것에 대해 조바심을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경험이 많기 때문에 길게 보고 기다리고 있었다. 몸 상태는 많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3연승에 도전하는 수원은 도깨비팀이라는 별명이 있는 김포를 넘어야 한다. 방심이 가장 큰 적이다. 김보경은 "많은 팀을 거치면서 팀이 이런 상황일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선수들끼리도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의 축구를 더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모두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추천인

  • 수원블루윙
  • 잉지훈
  • 그르르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개린이맘
  • 축구신산토스
  • Aguileon
  • 치토스먹는날
  • 런세진
  • 승수47
  • 데스파시토수원
  • K1승격
  • dolcelatte
  • puma
  • 수원블루윔
  • 13이관우
  • 청백적그림쟁이
  • 원더월
  • 느헤미야
  • BlueWhiteRed
  • gg
  • 水原三星
  • B.W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어느 최고령 서포터와의 이별…“푸르고... 2 다음글

댓글 8

댓글 쓰기
개구리 24.04.14. 15:28
세번째 문단에서 말하는 경기는 춘천전 말하는거임
댓글
K1승격 24.04.14. 16:08
클라스는 영원하다는걸 증명해라
댓글
그르르 24.04.14. 17:18
아직까진 괜찮은 플레이를 하고 있긴한데 좀 더 나아져야할듯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샵 블루포인트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153 방화수류정 24.08.06.21:06 11,883 64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8,467 344
인기 자유 짭수 한줌단 논리 웃기네 7 오현규 31분 전13:33 309 19
인기 자유 최순호 왈 " 문제 되면 내가 책임 지겠다" 4 수원블루윙 51분 전13:13 287 10
인기 기사/칼럼 수원X) 중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출장정지 처분 18 토마스뮐러 1시간 전12:32 1,070 19
토마스뮐러 1시간 전12:32 1,113 19
아갈레온 3시간 전10:58 807 88
오버페이의창시자 3일 전16:09 309 1
날수원 5일 전10:44 1,064 28
개구리 6일 전22:47 1,422 29
무표정 6일 전21:15 1,032 17
오버페이의창시자 6일 전15:49 1,076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2.12:50 287 2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01.19:19 911 6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01.15:18 830 8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67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36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30 101
개구리 24.08.31.22:25 1,335 8
개구리 24.08.31.22:22 804 3
개구리 24.08.31.21:51 1,126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68 21
토마스뮐러 24.08.31.21:26 1,122 47
수원삼성1995 24.08.31.18:55 218 2
수원삼성1995 24.08.31.18:17 4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