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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K리그2 무대가 낯선' 수원 삼성 김보경 "개인 목표가 팀 목표, 계속 웃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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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24.04.16. 16:58
김보경은 "감독님은 혼낼 때 무섭게 하신다. 격려나 칭찬은 확실하게 해주신다. 전반 끝나고 화를 많이 내셨다. 초반에 경기가 잘 돼 선제골이 빠르게 나왔다. 그 뒤에 경기가 느슨했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극장골로 승리했는데, 강팀이 가져야 할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도 마지막엔 승리한 뒤라 칭찬으로 마무리해주셨다"고 말했다.

혼내는거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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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가라 24.04.16. 16:59 @ MTS
미디어팀이 편집할게 많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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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수원 24.04.16. 17:01
기훈이형 선수때 화 잘 안내지 않았나....
댓글
MTS 24.04.16. 16:58
김보경은 "감독님은 혼낼 때 무섭게 하신다. 격려나 칭찬은 확실하게 해주신다. 전반 끝나고 화를 많이 내셨다. 초반에 경기가 잘 돼 선제골이 빠르게 나왔다. 그 뒤에 경기가 느슨했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극장골로 승리했는데, 강팀이 가져야 할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도 마지막엔 승리한 뒤라 칭찬으로 마무리해주셨다"고 말했다.

혼내는거 보여줘
댓글
퉁가라 24.04.16. 16:59 @ MTS
미디어팀이 편집할게 많나?ㅋㅋㅋㅋㅋㅋ
댓글
최소시고 24.04.16. 17:13 @ MTS
???: 야이 xx로 xx를 xx해서 xx할 xx들아!!
(편집)
댓글
레알수원 24.04.16. 17:01
기훈이형 선수때 화 잘 안내지 않았나....
댓글
오늘부터박대원 24.04.16. 17:20 @ 레알수원
근데 이제 감독이니까 본인도 책임감을 크게 느낀듯
팀 책임자인데 웃으면서 "얘들아 괜찮아 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더 이상하지
댓글
박상혁최지묵쾌차기원 24.04.16. 17:44 @ 레알수원
아마 처음에 좋게 말로 했을 듯~ 근데 자기도 시간이 지날수록 깨닳고 있을꺼야~
"아~ 좋게 말하면 안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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